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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시 이슈가 되는 유해에 관한 나름대로의 대책안입니다.

초보상인
댓글: 11 개
조회: 385
추천: 1
2006-03-11 22:55:35
제가 볼떄는 게임배경상 게임설정상 유해가 이렇게까지 욕을 얻어먹고 배척받아야할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상인으로서 유해에게 걸려본적은 있습니다만.. 다만 유해도 한 유저이고 게임배경상 나름대로 로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해적을 한다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현재 문제가 되는것이 유해들이 약한 모험가나 상인을 잡는다는것과 (솔직히 이문제는 제가 볼때는 당연한거

하고 생각되는데 ^^; 이유는 배경상으로도 그렇지만 현실이었다해보 당연히 터는 입장에서는 자기들 보다 약한 배를 털

어야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지 승리를 점쳐도 알수 없는 상대는 그냥 포기할거 같습니다) 터는것도 모자라 욕과 약올림

등이 문제점인거 같습니다.

유해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턴후에 가까운 항구로 유저를 데려다 부는 매너있는 유해가 있는 반면 털고 난후에도 불구하

고 욕하고 약올리고 자존심을 뭉개는듯한 행동은 매너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배경도 배경이거니와 유해역시 게임을 즐기는 한유저이기 때문에 저는 차라리 게임측에서 유해에게 다른 유저들이

납득할수 있는듯한 제재만 가해준다면 다른분들도 따로 배척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것은..

우선 배경상 해적들은 거의 무소속입니다. 물론 국가가 공인한 사략해적도 있는 반면 국가에서도 인정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약탈하는 해적도 있구요. 우선 유해들도 2종류로 불류해야 할거 같습니다. 바로 자국민이던 타국민이던 모조

리 잡는 무차별적 유해와 자국민은 보호하고 타국민 위주의 약탈행위를 하는 사략해적으로 나뉜다면 배경처럼 우선 무

차별적 해적은 국적 자체를 박탈 당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즉 당시해적들처럼 무소족인것이지요. 앞에 붙는 국

가 마크는 해적들의 트레이드마크인 해골국기로 바뀌고 제재또한 사략해적과 불류되어야 합니다.

우선 사략해적 경우 자국민은 공격하지 않고 타국민만 공격하구요. 이럴경우 소속은 국가소속이 되지만 항구의 출입은

자신의 국가영지와 동맹항만 출입이 가능하게 해주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 에스파냐 유저나 npc를 계속 잡는다면

에스파냐와는 적대적이 되지만 다른 국가 포르투갈이나 프랑스 네덜란드등은 출입은 할수 있으면 에스파냐 영지나 동

맹항은 출입이 불가하도록. 만약 프랑스. 네덜란드 유저만 잡았다면 역시 프랑스. 네덜란드 영지나 동맹항은 출입불가

하나 포르투갈이나 에스파냐 영지는 출입가능한 식으로 말입니다.

그럼 무차별적 해적은 어디로 입항하느냐 ? 그것은 바로 이슬람 항구입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해도 이슬람 항구가 없는

아프리카 지역이나 나중에 차후 생길 동남아시아나. 아메리카의 나머지부분. 아시아 부분들은 어떻게 하느냐. 이럴때는

모든 지역이 아닌 각 지역마다 2개나 3개정도 (대략 항해거리를 기준잡아야 하겠지요) 해적들도 입항할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라스팔마스 경우도 그 시대에는 해적들의 천국이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해적들도 제재가

가해지니 마구잡이식의 약탈은 못하겠지만 모든 국가를 적으로 돌려버리면 말그대로 대포나 기타 자재등을 수급을 못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다른 제재부분인데 우선 지급 악명이 높아야 한번 쫓아오는 왕실함대 역시 악명 등급별로 그리고 국가별로 나눠야

합니다. 악명이 중급이상 정도부터 등급을 매겨 그 등급보다 전력이 약간 쎈정도의 왕실함대들이 출동하게 만들고 (약간

쎈정도는 스킬이나 컨트롤로 커버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너무 약해서는 오히려 경험치만 높여주는 경우이니 안되겠지요)

군인들에게 퀘스트 식으로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군인조합에 퀘스트 의뢰인처럼 현상 의뢰인이 생격 그 유해의 등급별

로 지금 퀘스트처럼 약간의 정보와 (최근 출현한 지역등이나 배정도가 좋을듯 하네요) 보상금과 명성. 경험치등을 매겨준

다면 군인유저분들이 지금처럼 항구 앞바다에서 마냥 스킬노가다만 하시지는 않겠지요. 하기 싫으신 분들은 안받으시면

되고 하고 싶은분들은 받으시면 되니까 강제적으로 시키는 것이 아닌 자발적인게 되고 국가적으로 경험치나 명성. 현상금

등을 받게되니 더욱더 좋겠지요. 여기서 약간 수정하자면 예를들어 털린분들이 계시면 이 현상 의뢰인에게 보상금을 올리

는 것입니다. 자기돈을 은행에 입금하듯이 npc에게 입금하는것이지요. 그렇게되면 당연히 보상금이 높아지니 참여하실 군

인분들도 많아지겠지요.

이렇게되면 무차별 해적들은 입항할 항구수도 줄고 국가왕실함대에 군인유저에 몹(?) 에게 다 쫓기니 누가 유해를 하느냐

하시겠지만 자 당연히 이것도 더 + 되야겠지요. 우선 사략해적분들은 국가영지나 자국 npc에게는 공격을 안당하니 되셨고

문제는 무차별적 해적입니다. 그럼 이거는 어떻게 하느냐. 바로 몹에게는 공격을 안당하는 겁니다. 대신 모든 국가 npc에

게는 공격당하겠지요. 대신 타유저들이 몹과 싸울때 같은 해적이라고 참여 같은것은 없습니다. 대신 국가 npc처럼 해적

npc들도 생겨납니다. 당시 유명한 해적들이 많지요. 국가 npc처럼 해적들도 영웅급 npc를 만들어 일정 루트를 와따가따

하구요. 이 해적함대 경우 국가 npc처럼 원군요청시 유해분들이 참여할수 있게 만드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각국과의 싸

움 말고도 해적이라는 다른 국가개념이 생기겠지요. 그럼 해적들은 투자같은 것은 없느냐 ? 아닙니다. 해적분들도 투자를

할수 있게 만들구요. 해적분들의 투자는 국가개념의 투자가 아닌 그도시의 출입을 하느냐 마느냐하는 뇌물 (?) 형식의 투

자입니다. 당연히 각국의 영지는 투자를 못하니 적대관계라면 출입불가이구요.

이렇게 되면 투자한 도시는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출입이 가능하게 하는것이지요. 하지만 출입을 못하는데 어떻게 투자를

하느냐 그것은 대항경우 도시에서 밤낮은 없지만 해상에서의 밤낮은 존재합니다. 즉 밤시간대를 노려 도시에 출입을 가능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밤에 출입한다면 도시에 들어올수 있구요. 상점이나 교역소등은 이용할수 없으나 술집과 도시관리

는 허용됩니다. 다만 선원들 모집경우 일반유저의 모집과는 다르게 제재를 가해 1/5 수준이나 대략 등급을 마춰 고용할

수 있게 하는걸로 말입니다.

제 생각은 바로 이것들입니다. 지금 생각나는것이 몇가지 안되는지라 몇자 끌적여 보았습니다.

제 생각처럼 이렇게 바귈지는 모르겠지만 유해를 무조건적으로 배척하기보다는 유해분들도 나름대로의 자신의 방식으로

게임을 하는 유저이고 다른분들도 각자 자신의 방식으로 게임을 하는 유저이니 이렇게 계속 싸우는게 아니라 확실하게

해적이면 해적답게 패널티와 보너스를 주고 각 직업에 맞게 보너스와 패널티가 있는 대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코에이가 이렇게 만들어 줄주 의문입니다 ㅠ_ㅠ 서로 너무들 싸우지들 마시고 나름대로 대책을 마련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

Lv40 초보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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