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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문제와...그에따른 해결방안 한가지 제안

진홍의불꽃
댓글: 7 개
조회: 376
추천: 1
2006-09-09 18:13:29
유해=유저해적
속칭 유충이라고도 합니다.

보통 해적이라고 하면 말안해도 다들 아실테구...유충이란 속칭은 아마도 저랩 고랩 상대 상관없이 몇탕씩 마구 터는 유해들을 가리키는 말로 종종 쓰더군요...

여기저기 계시판이나 토론광장 가보면 항상 뜨거운 감자격인 유해문제와 패럴티문제등등....

전해역의 안전해역화인 Non피케이섭이야기도 나오고 말들이 많으시던데

전 이런게 어떨가 싶어서 토론광장에 글을 올려봅니다


바로 함급에 따른 강제공격판정인것입니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안전해역에서 열씸히 모험을 다니던 A모군이 이벤트를 위해 아비장에 갈일이 생겼습니다.
이때 A모군이 탄 함선은 프류트로 소형함급이죠...

위험해역에서 중형(대형케러벨급,나오급,카락급)과 소형(프류트,소형카락급이하)급 함선은 유저에 의한 강제공격행위가 불가능하게끔 된다면...

A모군이 아비장을 갈때 두려움에 떨거나 초조함을 느낄일은 없으리라고 보며 초보유저가 누구누구에게 털려 게임을 접었다더라하는 이야기도 들려오지 않을것이라고 봅니다.

물른 대해전이나 모의전의 경우엔 전투가 가능하게끔 해주는것도 잊으면 안되겠죠...

그렇다면 결론은 유해가 공격가능한 함선급은 대형카락급,대형갤리급 이상인것인데 대형카락을 탑승하실때 쯤에는 초보딱지는 때셨을테구 나름대로 노하우도 생기셔서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카리브무역이나 아프리카 무역을 노리는 저랩 소규모 상인분들도 안전하게 다녀오실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사략해적과 유해에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별 존재감없는 모험가유저들의 경우에도 안전하게 퀘스트를 수행하며 게임을 즐길수 있으시리라고 봅니다.

중형급까지 안전하다면 프리깃, 삼부크, 다우등등을 타고 모험을 즐기시면 되겠죠...

이경우 지벡급이나 클리퍼급을 타실정도가 됬다면 이미 관록이 생기셔서 유해에 대해 충분히 대비가 되어있으시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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