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 : ) 안녕하세여 카이시넬입니당 'ㅅ' ;
1편을 올린지 3~4일 만에 2편을 올리네요
이번편은 스토리 구상을 대충짜고 했으니까 1편보단 잘 보시길 바랍니다 .
(잡담 끝, 이상 카이시넬이었습니다)
인물
네도르난(해군 1성장교 일줄 알았졍 ? 업해서 2성 장교 'ㅅ')
잭 루베르크(스패느 대 해적단 2번대장/세르반테스 호 선장) 본거지 : 카리브 해의 작은 섬 활동지역 : ?!?!?!?!?!
+ 잭의 부관 레스튼 (목숨을 걸고 잭을 지키려 한 용맹한 해적)
대 해적 스패느 ( 현상금만 2억 두캇의 영국 세 손가락 안에드는 대 해적, 그러나 생각치 못한 연합군의 기습에.. )
본거지 : 해적 섬 나소 활동지역 : ?!?!?!?!?!?!!?!?!?!!!!?!!?!?
. . . . .
잭 루베르크 [ 흐음 .. 장교가 도망친 이상 우리도 쫒을 필요가 있겠어 ]
잭 루베르크 [ 우선.. 그분에게로 가도록 한다! ]
잭 루베르크 [ 제길 .. 장교가 도망친이상 곧 해군은 우릴 쫒아오겠지 ]
잭 루베르크 [ 그분은 분명 .. 지금쯤 죽음의 해협에 있겠지 ]
콰콰콰콰쾅 !!!
선원 6[ 선장! 해군입니다!!!! ]
잭 루베르크 [ 이리도 빨리 도착 하다니! ]
레스튼 [ 걱정 마십시오 .. 이 선박은 제가 지켜내겠습니다 ]
잭 루베르크 [ 모두 포를 장전하라 ! 한번더 교전이다! ]
20분뒤 ..
레스튼 [ 발사 준비! ]
선원 2 [ 대포가 날아온다! ]
레스튼 [ 닥쳐!적은 멀리있다! 그저 위협이야! ]
일등 항해사 [ 발사!!! ]
슈 슈슈슈슝 ㅡ
네도르난 [ 역시 전술을 잘쓰는군 ]
네도르난 [ 두려워할 우리가아니다 , 돌격하라! 백병전으로 밀어 붙여라! 우린 자랑스런 영국 왕실 해군이다! ]
해군 선원 [ 와아아아아아아아아! ]
잭 루베르크 [ 미친놈들, 단단히 미쳣군 ]
레스튼 [ 접현이다 ! 모두 검과 총을들고 로프로 배를 연결한뒤 ,돌격하라! ]
선원 9 [ 와아아아아! 내가 선봉으로 가겠다! ]
탕 슈슈슉 푹 푹 ..
드르르르륵 .. 드르르륵 ... 드르르르르르르르륵...
해군 상사 [ 이게 .. 무슨소리지? ]
챙챙 챙! 해군상사 [ 으악! ]
잭 루베르크 [ 말도 안되 .. 설마 ... ]
잭 루베르크 [ 모두 회피하라 ! 베루나크다! ]
( + 베루나크 란? ) [ 베루나크는 이 소설에만 존재하는 불가사의한 해양 생물로써, 지구를 합쳐 3마리밖에 없지만 ,
몸집 또한 거대하여 , 죽음의 함대가 격파됫다는 소문도 잇다 ]
선원 1[ 으아아앙아ㅏㅇ아아아아아! 괴물이다!!! ]
퐈아아아아악 ㅡ
레스튼 [ 이놈들 ! 죽어라 ! ]
잭 루베르크 [ 돌격 ! 이 베루나크는 우리의 지원군이다 ! 그가 보낸거야! ]
네도르난 [ 이럴수가 .. 저런 거대한 해양 생물이 .. ]
캉 .. 꼬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꽝 !
네도르난 [ 후우 .. `그` 라는 자는 누구지 , 설마 신의 함대의 제독인 해적왕... ]
50일 후
잭 루베르크 [ 예정보다늦어 졌군, ]
잭 루베르크 [ 안녕 하십니까 제독 폐하, ]
스패느 [ 크크크크.. 왓느냐 잭 ]
잭 루베르크 [ 이번 사건으로 , 영국 해군이 혈안 입니다 ]
스패느 [ 그래 , 이번 기회에 .. 격파해야겠지? ]
스패느 [ 모두 들어라 .. ! ]
스패느 [ 이번 목적지는 .. 런던이다! ]
잭 루베르크 (생각속) [ 저 늙은이가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거지.. ]
스패느 [ 자 , 단숨에 가자! ]
영국 왕실 대 함대 [ 응 ? 저거 .. 스패느 해적단 아니야 ? ]
영국 왕실 대 함대 [ 음 .. 저건 함대 라이페이어 ..? ]
스패느 [ ..... 발사하라! ]
영국 왕실 대 함대 [ 그아아아악! 놈들을 쫒아라! ]
스패느 [ 좋아 , 다되엇다 ! 뱃머리를 돌려라 ! 목적지는 폭풍의 절벽! ]
잭 루베르크 (생각속) [ 이런젠장, 이 늙은이가 미친게 분명해 ]
스패느 [ 좋아 . . . 영국 해군도 이걸로 끝이겟군 ]
스패느 [ 이번 전쟁이 영국 해상에서 마지막 해적vs해군이 될수도있겠군 ]
스패느 [ 유서나 작성해야겟어 ]
잭 루베르크 [ 폭풍의 절벽이라 .. 블루 엔 베이와 매우 가까울텐데 ... ]
그렇게 한달이 흘러 -- ..
스패느 [ 이정도면 됫다 .. 접현해라 .. ! 백병전 이다! ]
선원 9,3,2,48,92 [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영국 함대 제독 [ 응 ? 여긴 폭풍의 절벽 . . 게다가 놈들이 접현.. ]
영국 함대 제독 [ 당했다..! ]
영국 함대 제독 [ 백병전이다 ! 검을 들어랏! ]
스패느 [ 덤벼라제독 ! 폭풍의 절벽에서 싸우자! ]
타타타타타타타 ㅡ
여기는 폭풍의 절벽 ..
제독 [ 후후 , 스패느 , 자네가 대해적이라고 해도 , 이건 자네 하나와 나 , 장교 30명의 싸움이야.. ]
스패느 [ 알고있네 , 1:31 이군.. ]
스패느 [ 하지만 . 난지지 않는다.. ]
스패느 [ 덤벼라 ! 이 창으로 모조리 죽여주마! ]
제독 [ 저창은 그림자의 창 브뤠나크! ]
써컹 ..
제독 [ 미친 ! 장교 5명이 죽다니! ]
스패느 [ 이야아아아아압! ]
솨사사사사삭 ㅡ
스패느 [ 후우하아 .. 힘도 많이썻고 상처도 많이나서 , 창을 들수도 없어.. ]
제독 [ 그에 비해 나는 아직 검도 안들엇다네 스패느.. ]
제독 [ 넌 이제 끝이다.. ]
스패느 [ 과연.. 그럴까 .. ]
스패느 [ 니가 이길꺼라고 생각하면 .. 큰 오산이다. ]
제독 [ ?? 무슨뜻이냐 이 노인네야 ]
스패느 [ 여기는 절벽, 그것도 .. 밑은 보이지 않을정도로 깊다는 폭풍이 휘몰아치는 폭풍의 절벽 ]
제독 [ 이 늙은이.. 설마 !! ]
스패느 [ 그래 ! 니가 생각한 그대로야 !! ]
제독 [ 안되!! ]
덥썩 ㅡ
스패느 [ 떨어져라!!! ]
휘이이이이이이이이익!
스패느 [ 죽어라 제독! 이제 영국은 끝이야! ]
제독 [ 죄송합니다 , 폐하.. 이렇게 영국을 끝내도록 내버려두어서.. ]
스패느 [ 죽어라 !! ]
푸우우우욱 ㅡ
한편 영국..
왕 [ 흠 , 이보게 해군대장.. ]
해군대장 [ 예 ? ]
왕 [ 이번 전투로 . . . . . . .스패느도 죽고 제독도 죽는다면 ]
해군대장 [ 그래봣자 우리가 우세합니다.. 우린 아직 제독이 셋이나 남아잇지요 ]
왕 [ 그..그렇겠지 하하.. ? ]
다시 폭풍의 절벽
스패느 [ 제독은 죽엇군.. ]
스패느 [ 이제 , 영국의 0.5/4 가 끝인가 .. 후후 . .]
한편 폭풍의 절벽 앞 바다
잭 루베르크 [ 휴우 ~ 이겻군 ]
잭 루베르크 [ 흠 , 난 이제 제독실로 좀 가볼까 ]
잭 루베르크 [ 응 ? 왠 종이지.. ]
유서
모든 제독 권한과 함대와 선박은 모두 스패느 해적단 제 2번대 대장 잭 루베르크의 소유가 된다.
스패느 제독
잭 루베르크 [ ... 이 늙은이가 .. 이럴 생각으로.. ]
잭 루베르크 [ ... 아직 할일이 남았다.. ]
잭 루베르크 [ 이 유서를 공개하고 , 그의 꿈을 이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