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반달곰

 

OB의 마지막, OB베어스 중 가장 강력한 타선을 가진 98년도 OB베어스

 

교타자 캐세레스와 정수근의 상위타선은 출루를 기대할수 있고

 

클린업이 압도적이다. 부활한 심정수와 42홈런을 기록한 EX우즈, 두목곰 김동주의 클린업은 OB사상 최강이 클린업이다.

 

하위타선도 장원진을 제외하면 쓸만한 타격력을 가졌고,

 

선호타순이 하위로 변경된 김민호를 9번타자로 놓음으로써 상위타선과의 연결이 순조롭게 하였다.

 

 

 

 

허나 투수력은 조금은 침체된 모습을 보인다.

 

어린 이경필과 박명환의 12펀치는 위력적이지만 강병규와 이광우의 체력이 낮아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중계진은 처참하다. 6선발로도 쓸수 있는 최용호를 제외하면 나머지 중계자원의 제구력이 구제불능이라

 

다른 보직자원에서 가져와야 한다.

 

뒷문은 그나마 덜 약해졌다. 원포인트요원으로 변신한 김경원과

 

마무리로 보직을 변경한 진필중의 뒷문은 그나마 안심이다.

 

 

 

 

고코스트로는 10성 - 우즈 , 8성 - 정수근,심정수,이경필,박명환 이 있고

 

1성 야수는 7명이 있으며, 총 129 코스트로 완성할 수 있다.

 

10성인 우즈는 EX 단 한장밖에 없으므로 난이도가 헬이다. EX우즈를 얻었다면 모아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