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유니콘의 뿔

 

2년차 징크스(?)로 정규시즌 7위로 마감한 97현대,

 

상위타선에는 롯데에서 영입한 전준호가 있지만 롯데에서 만큼의 전성기가 아니다.

 

전년도 30-30의 주인공 박재홍은 2년차 징크스가 무색하게 다시 20-20클럽에 가입한다.

 

이숭용은 교장 100으로 육성시에 수비랭크가 A까지밖에 되지않아 수비와 타격중 고민해야 하고,

 

하위타선은 여전히 타격난에 빠져있다.

 

박진만을 지나 장광호의 뜬금포는 기대할수 있겠으나 89번 타자는 그마저도 힘들어보인다.

 

 

투수왕국 현대왕조에 어울리지않는 선발라인업이다.

 

정민태를 제외하고는 모두 능력치가 고만고만한 수준이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긴 어려우며,

 

중계진은 자원난이 심각하다. 조웅천을 제외하면 자력으로 제구 90이 불가능하며 이를 백업해줄 셋업이나 마무리요원조차 없다.

 

뒷문도 전년도보다 약해졌다. 정규시즌 7위에 불구하고 28세이브를 달성한 정명원의 스텟이 아쉬울 따름,

 

 

 

 

고코스트로는 9성 - 정민태,박재홍 , 8성 - 이숭용 이 있고

 

1성 야수는 8명이 있으며, 총 125 코스트로 완성할수 있다.

 

9성 박재홍과 정민태가 있으면 모아볼만 하지만 중계자원난이 심각해 추천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