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부산 갈매기

 

2년연속 가을야구에 동참한 09롯데 , 타격력은 우수한편이다.

 

3할과 30도루를 한 김주찬의 스텟이 우수하지만 9성에 어울리는 스텟이 아니라 '코레기'라는 말을 자주듣는다.

 

이승화의 장타력이 한참 낮은것이 아쉽긴하지만

 

FA로 두산에서 영입한 홍성흔과 이대호, 가르시아의 이른바 '홍대갈' 트리오의 파괴력은 상당한편이다.

 

다만, 조성환의 부진과 유격수의 빈자리는 내야 만능 김민성의 활약이 뛰어난 시즌이라 대체가 가능한것이 다행이다.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줬던 손민한이 부상으로 시즌을 이탈함으로,

 

에이스에 자리에는 조정훈이 자리 잡았다. 송승준과 장원준은 8성의 어울리지 않는 낮은 제구력을 갖추었고,

 

선발진이 대체적으로 모자른데다가 그나마 있는 선수들도 스텟이 좋지 않아.

 

5선발은 2성 허준혁으로 대체할 정도,

 

중계자원난은 여전하지만, 임경완-애킨스의 뒷문은 전년도보다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고코스트로는 9성 - 조정훈,김주찬 , 8성 - 송승준,장원준 이 있고

 

1성 야수는 5명이 있어 125 코스트로 완성할수 있다.

 

9성 조정훈과 김주찬이 있다면 시작해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