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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인력시장 관련글 남기신분께 질문드려 봅니다.

김신한
댓글: 5 개
조회: 1515
추천: 9
2016-04-11 21:38:14
민아치님께서 쓰신 글들 잘 읽어 보았습니다. 동일하게 있었던 현상에 대해서 너무나도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아직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이렇게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두달간 존재하였던 인력시장 초행을 위한 레이드 링크셀을 표명하였고 극만신/해후/침공 위주라고 광고를 해서
사람을 모집을 하였습니다. 이 두달간의 활동에 대해서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나 상이한데요.

민아치님의 관점을 제가 이해하기에는

인력시장 링크셀의 친목질은 정도가 심하였고 그에 따라서 박탈감을 느끼는 초행도 계셧으며 나중에는 친목만 우선시할뿐 초행을 도운다는 링크셀 취지에 어긋났다 그렇기에 그것이 잘못됐다

라고 저는 이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래에 쓴 글에서 한 주장은 이렇습니다. 

인력시장 링크셀은 친목적 성향의 대화가 많았으나 친목적 대화와 초행을 돕는 것은 별개의 일이며 링크셀 취지는 잘지켜졌다 

그럼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를 말씀드리고 그것에 관한 생각을 듣고자 합니다.


첫번쨰로 저는 하루 1~2차례 혹은 많으면 3~4차례 정도 해후/침공/극만신 을 나누어서 초행과 미숙련분들을 찾아서 같이 파티를 하곤 했습니다. 이는 2월달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제가 개인사정으로 나오게된 3월말까지 두달간 꾸준히 해왔다고 저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이점에 있어서 과장된 측면이나 사실과 다른 점이 있습니까?

두번쨰로 3개의 링크셀이기에 3개의 링크셀에 올라온 파티모집 글을 복사해서 다른 링크셀에 올려드리는 일도 3월말까지
꾸준히 한것으로 저는 기억을 합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근거에 관해서 만약 민아치님도 사실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물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는 해후/침공/극만신 초행을 돕는 레이드링크셀이라고 광고를해서 사람을 모집을 했습니다. 그렇기에 두달간 하루 한두차례 혹은 서너번 각 파트를 나눠서 초행분들을 찾아보았고 모시고 다녀왔다고 생각합니다.
민아치님이 보시기에 이런것들이 초행을 위한 레이드 링크셀이라는 취지에 많이 부족했다고 느끼셨나요?
그럼 어느정도로 초행 파티를 모집을 하고 시행을 했어야 초행을 위한 레이드 링크셀이라는 취지에 충족했을지 궁금합니다

민아치님이 말씀하신 소외되는 초행이나 새싹분들이 있다고 했을때 그분들도 해후/침공/극만신 초행클리어를 돕기위한 링크셀이라는 것을 알고 오셨을 것이고 설령 말씀을 꺼내셨을때 다른분들이 각자 바쁘셔서 응하지 못하셨을수도 있지만
제가 수차례 모집한 글들을 보고 지원을 해주실수도 있는게 아니었을까요?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초행분의 헬프 요청이 있으면 제가 그것을 못본척하고 원래 하던 대화에만 집중하던가요? 혹시 그건 기억나시나요? 제가 인벤닉네임 항문외과의사님을 1달반동안 찾아서 결국 해후와 침공 극만신전을 갔다 왔습니다. 그분을 오랫동안 찾은 이유는 단 한가지 그분이 극시바와 해후 초행파티를 가고 싶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질문은 민아치님을 인력시장에 모셔온 사람이 저입니다. 초행을 위한 극만신/해후/침공 전용이라고 설명드리고 헬퍼로써 모셔왔지요. 그리고 제가 3명있던 관리자중의 한명이기도 했구요. 그리고 저와 친구로 등록되신분이기도 합니다.
인력시장의 친목이 초행을 돕는 취지에 어긋난다고 생각하셨고 그렇게 심각했다고 생각했다면 링크셀 내부에서 공론화를 시키기는 어렵더라도 저에게 개인적으로 대화를 먼저 해보실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대화를 해보고도 제 태도나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혹은 이후에도 링크셀이 달라지는게 보이지 않았을때 이곳 서버게시판을 통해서 의견 개진을 해주셨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Lv43 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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