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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 뭐 착각해도 크게 착각하고 계시는데

아이콘 파랑나래
댓글: 4 개
조회: 1025
추천: 33
2016-04-12 01:21:43
1.
인력시장 1호점은 애초에 '던전갈때 사람찾기 귀찮으니까 한데 가둬놓고 알아서 뽑아가라'는 용도였고,
128명중 70%이상이 신한님이 데려온 소위 '헬퍼'급의 유저였습니다.
2호점 생기기 전까진 초행을 찾아서 도와주겠다는 의도도 의지도 없었고,
사람들이 '야 매칭 편한 링쉘이 있대' 소문을 듣고 너도나도 2호점을 원하던 터라 급하게 2호점을 증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초보 분들이 '제가 초보인데 가입해도 될까요'하는 분들이 많아,
'그렇다면 1호점은 헬퍼로, 2/3호점은 초보위주로 구성해보자. 그리고 1호점에서 인력을 파견하는 방식으로 가자'
해서 처음으로 '초보를 먼저 찾아헤메는 헬퍼'가 생겼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개인의 던전 진행상황에 따라서는 일부 가보지 않은 던전이 있었겠지만,
128명중 70%이상이 신한님이 데려온 소위 '헬퍼'급의 유저였습니다.

헬퍼들끼리 모아놓고 '초보를 도와주기 위해 링크쉘을 만들었다'?
최초에 1호점 모집 멘트는 '극만신/해후침공 갈때 사람 찾을 링쉘 있으면 가입하실래요?' 였습니다.
초기의 취지요? 초기 취지대로 가면 초보 다 무시하고 끼리끼리 놀았어야 맞습니다.

2. 
기존 인원들이 탈퇴하면서 '1호점에 계신 분들이 초대해달라고 하신'분들이 1호점의 공백을 메꾸었습니다.
애시당초 1호점은 '인맥에서 인맥으로 해서 엮인 링쉘'이었는데,
여기서 친목질을 지적하시면 좀 당황스럽습니다?
애당초 1호점 오신분들 중에 마물현장에서 '인력시장 모집합니다'로 오신분 계시긴 합니까?

3. 
새싹이 계셨다고 합니다. 대체 누굽니까?
1/2/3호점에 대고 그렇게나 '극만신 해후 침공 초행 찾습니다'하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하루이틀 한거 같습니까? 여러분이 마물에서 '항문외과의사님 찾습니다' 보시기 한달은 전부터 아주 노래를 불렀습니다.
찾다 찾다 안 나오니 '이제 다 졸업했나보네요...'하며 미숙련자들 팟을 모았습니다.
질문이 무시되었다고, 초행을 무시했다고 하십니다. 

인벤 안 데려오셔도 됩니다. 인게임에서 한번 대화해봅시다. 게임 지웠으면 SNS라도 상관없습니다.
정황이 어떠했는지 한번 다시 되짚어 봅시다.

근데 적어도, 제가 기억하는 1호점 128명 인명부 중에 '새싹'이라 부를수 있는 분은 단 한분도 안 계셨습니다.

4. 
헬퍼는 만능이 아닙니다.
자기네들끼리 노가리 까면서 무시했다고 하셨습니다.
적어도 제가 접속해서 눈 뜨고 있는 동안은 그런 꼴 못봤습니다.

무시당하시는거 보셨다는분, O키 눌러 그분들 현황한번 보셨나 모르겠습니다.
초행 미숙 데리고 12시간 연속 레이드+5시간 침4 헤딩해보신 적 있으시면 링쉘 현황체크 하는 정성은 있었을 겁니다.
오더가 필요한 초행/미숙팟 특성때문에 보이스톡을 사용해왔고,
헬퍼 중에는 부득이 보이스톡을 사용할수 없는 분이 있어 파티말 혹은 링크쉘 챗으로 소통을 하셨습니다.
('링크쉘에 관계없는 분들이 계시니 거기다 챗 하는것을 자제하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자숙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정말 질문이나 요청이 무시된 적이 있었다면, 그 당시 상황이 어땠습니까? 
아무 하는 일도 없이 정말 서로 낄낄대며 놀고 쪼개는 분위기였습니까?

Lv34 파랑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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