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서버 이전 시기가 되고 통합도 된다고 해서 새로운 사람들이 와서 복작복작하면 게임이 더 재미있어지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었는데

서버가 술렁술렁해서 별로 없는 정보로 찾아보고 물어보고 해 보니, 결국 남들을 대변하는 척 하면서

경솔하게 상관 관계도 없는 일들을 엮으려다가 사람들 휘말려서 피해보고, 서버 사람들도 술렁거리고,

뭣보다 제가 기다리고 있었던 다른 서버 분들도 불안하게 만든 것이었군요.

저는 이번 일에 아무런 상관 없이 게임 잘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아무 상관이 없기에 더욱 더 별거 아닌 일로

타섭분들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던게 초쳐졌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불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