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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잘못했느냐는 더이상 의미가 없지 않나요.

아이콘 리프리나이
댓글: 28 개
조회: 615
추천: 11
2014-09-15 00:32:01
사실상 이정도 수준까지 왔다면, 더이상 누가 먼저 잘못했느냐를 따지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밸런스가 사라져버린 pvp에서 '정정당당'이라는 것이 사실상 힘들다는 것을 다들 인지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이미 어뷰징이라는 행위가 어느정도는 용인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이렇게 어뷰징이라는 행위를 암묵적으로나마 이해하고 동조하는 상황에서, 어느 한쪽의 의견이 무조건적으로 옳다, 또는 틀리다 결론내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이런식의 접근으로는 문제 해결 또한 불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토게에서 이야기하시는 양측 분들의 의견을 살펴보면, 상호간에 교차되는 부분이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바로 지금 이 상황이 극단적인 사람들에 의해 빚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다른 pvp유저들에게 피해를 주는 어뷰저가 있는가 하면, 이러한 행위에 대해 과잉대응을 하여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는 이들 또한 있었습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서로 이 부분에 대한 인정을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그건 몇몇 특별한 경우일 뿐이다.' 라고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봅니다.
몇몇 몰상식하고 매너없는 어뷰저들은, 분명 pvp를 하지 않는 유저에 비하면 극히 적은 소수가 맞습니다. 하지만 pvp유저들의 수가 적다는 것과, non pvp유저들의 모집단 자체가 워낙 거대하다는 점을 고려해 볼때 단순히 '몇몇 특별한 경우'라 취급할수 없지 않을까요.
극단적으로 대응하시는 pvp유저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의 숫자는 매우 적지만, 아레나의 공간 자체가 매우 협소한 점과 승자연승의 pvp 시스템에 의해 그 파워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들 또한 '그건 특수한 경우일 뿐이라 고려할 대상이 아니다.'라고 취급할 수 없다 생각되네요.

따라서, 지금 이 논쟁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누가 먼저 잘못했느냐를 따지기 보다는, 어뷰저들의 행동 가운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비매너인가에 대한 규정과 이를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비록 모든 마영전 유저가 토게를 이용하지는 않지만, 이 곳을 이용하는 일부 유저들이나마 여기에 대해 합의점을 찾는다면, 어뷰징에 의해 pvp유저들이 상처 받는 것과 그에 대한 대응으로 인해 관계없는 유저들까지 피해입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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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비록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몇몇 몰지각한 어뷰저들에 의해 피해를 입는 경우는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취지에서라고 하더라도 '과잉대응'이라는 것은 분명 본래의 취지를 가려버릴 수 있을 만큼 논란의 소지가 다분하구요.
그러니 제발 '이 쪽은 잘못이 없고, 저 쪽이 잘못이다.'라는 소모성 논쟁으로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Lv74 리프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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