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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영웅 리그 입문을 위한 준비물

Pansyd
댓글: 19 개
조회: 7076
추천: 41
2015-02-26 12:51:16

이 글의 주된 타깃층은 최근에 겨우 조건을 만족하여 영웅리그에 들어가 볼까 하는 유저들입니다.

이미 제법 오래한 분들을 위한 공략글은 아닙니다.

 

빠대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는 영웅 리그

30렙 + 10개 영웅 보유라는 쉽고 간편한 조건만으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조건 만족 즉시 입문은 권하지 않고 최소한의 준비는 갖춰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즐기면서 실력은 천천히 올리면 되지 않느냐~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만,

옆동네의 사례를 보면 그리 쉽게 여길만 한게 절대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실력 -> 낮은 등급전이 되고,

안타깝게도 상당수의 유저들은 수준이 낮을수록 게임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좀 더 질적으로 재미없는 경기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트롤과 비매너 역시 급격히 증가하고 당신 게임라이프가 고통 받을 가능성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러니 최소 중간정도는 갈 만한, 100판의 배치가 끝나면 25등급은 넘길 수 있을 만큼 정도는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1. 어떤 영웅을 연습할 것인가.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소수의 영웅에 집중하는 것과 여러 영웅에 분산투자하는 것.

장단점이 있죠.

 

나한테 잘 맞는 영웅에만 투자한다면 당연히 시간대비 연습효율이 급증합니다. 무엇보다 끌리는 영웅인지라 재미있죠.

하지만 픽 단계에서 잡을 수 있을지 확신 할 수 없고, 설령 남더라도 나쁜 픽이 되는 경우가 흔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빠른 시간에 당신의 가능성 최고 꼭대기 까지 올라갈 수 있지만 그 뒤 실력증가가 쉽게 정체됩니다.

 

반면 여러 영웅을 골고루 연습한다면 또다른 실력에서 이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영웅의 장단점을 쉽게 파악해서 게임 이해도가 높아지고,

팀원으로 나오면 합을 맞추기 쉽고 적으로 나왔을때 대처하기 쉽고,

무엇보다 픽 단계에서 부터 유리함을 들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분산이 되기 때문에 어중간한 실력대에서 죽도밥도 안되는 수가 있죠.

멀 해도 그럭저럭 하지만 멀 해도 특출나게 잘하지는 못하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이 두가지를 혼용하는 것입니다.

 

한 가지 역할군을 주력으로 정해서 해당 역할군의 절반 이상을 다룰 줄 알고,

부차적인 역할군에서 한둘의 영웅을 다룰 줄 아는 것.

그러면 최소한의 투자로 당신은 팀에서 두 가지 역할을 할 수 있게됩니다.

 

이때 역할이라함은 블자에서 정하는 태그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기본적인 탱딜힐을 말하는 것인데,

예를 들면 소냐를 탱커로 굴리겠다거나 하는 것은 비록 전사 라고는 해도 무리수 이며

나지보 같은 경우 전문가 영웅이지만 딜러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부차적인 역할군에서 한둘의 영웅'이라 할때 1티어 영웅은 피해주세요.

당신이 픽할 수 있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1.5정도면 충분합니다.

잘 찾아보시면 픽율이 높지 않지만 파보면 밥값은 하는 영웅들이 제법 있습니다.

아눕이라던가 레이너라던가

 

2. 각 역할군 파볼만한 영웅 추천

 

각 영웅을 소개하자면 자연스레 글이 길어질 것 같네요. 이부분은 적당히 패스하고 읽으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어떤 역할군을 주력으로 하겠다라고 어느정도 마음에 담아둔게 있다면 그 부분만 읽으세요.

한두명의 영웅만 파는 것으로 해결하겠다는 역할군의 경우는 그냥 땡기는 놈으로 골라잡으시면 됩니다.

 

2-1. 탱커

일단 누더기가 최우선입니다.

 단순하게 지금 현재 1티어이기 때문이 아니라, 나중에 패치되더라도 1.5티어급은 분명하게 유지될거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탱능력이나 딜능력은 스탯의 조정으로 강화되거나 약화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더기 특유의 당기기와 삼키기는 게임내에서 어마어마한 변수를 창조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이는 숙련된 유저일 수록 더 심해집니다. 설령 지금보다 성능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할지라도 여전히 연습할 가치가 있는 영웅으로 남을 것입니다.

 지금만 당장 이야기한다면 이런 변수 생산역 외에도 탱커치고 높은 딜링력과, 그럼에도 중간은 하는 탱킹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가치는 전장과 팀 조합을 타지 않아 어떤 조합에서도 밥값을 하며 카운팅을 당하지 않아 선픽으로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팀에 어떤 사람이 걸릴지는 아무도 알 수 없자나요. 탱커가 주력인데 1픽을 걸린다면 두번 생각할 것도 없이 뽑으면 되는 것이 누더기입니다.

 

그 다음으로 연습할 만한 탱커 영웅은 무라딘과 티리엘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웅의 숫자가 적은 히오스 특성상 솔큐에서는 팀에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단 한가지라도 특출나게 잘하는 영웅들이 있다면 그 구멍을 메우기 쉽죠.

 

무라딘 같은 경우 원탱원힐 체제에서 가장 적합한 영웅입니다.

일단 가장 튼튼합니다.

아서스는 생존을 구울에 너무 의존하기 때문에 cc 잘못 맞으면 구울 먹기도 전에 뒤질 가능성이 있고,

디아블로는 피통만 크지 특성으로 방어력을 충당할 방법이 없고,

아눕은 생존성을 궁에 너무 많이 의존합니다.

그에 반해 무라딘은 아바타, 석화 둘 중 하나만 쿨 이라도 키보드를 누를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죠.

추가로 점프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대공속 저하 특성이 두가지에 회복특성도 있고, 20렙에는 보막까지

그리고 단순히 튼튼하기만 한게 아니라 뛰어난 cc기로 무장되 있기에 자기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남습니다.

(게다가 쉽고 싸죠. 무려 10개나 되는 영웅을 마련한다는게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아 그리고 누더기도 최근 가격하락이 있었기에 구매할 가치가 있는 상품입니다.)

대체품으로 앞서말한 누더기도 가능하지만 이건 상대방에게 뺏길 수도 있어서 그리 추천하지는 않구요.

etc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티리엘 같은 경우 아군 조합을 갖추기보단 적군 조합에 카운팅을 하기에 적합한 좋은 영웅입니다.

해머, 나지보, 리리를 끊어먹기에 아주 좋죠.

아까 말한 '구멍'이란 점에서 볼때 지금 현재 가장 구멍이 나기 쉬운 부분이 원거리 채널링 대처입니다.

기본적인 탱딜힐1명씩만 있어도 한타하는데 기본은 되고,

다섯명이나 되는 영웅이면 라인정리나 용병캠프에서 구멍이 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내가 45픽인데 남는 자리가 전사다. 적진에 나지보리리가 있고 쓰랄이 지진을 찍었다.

근데 내가 할 줄 아는 전사가 뚜벅이 아서스 뿐이라면? 이미 게임 진거나 다름 없는 거죠.

최소 티리엘을 못하더라도 디아블로를 픽해서 종말을 쓴다던지 아눕으로 돌진 임펠 정도는 해줘야 하는 겁니다.

 

이렇게 누더기, 무라딘(or etc), 티리엘(or 디아블로, 아눕아락)를 기본으로 할 줄 아신다면 팀 내에서 탱커 역할 군은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겁니다.

 

2-2. 딜러

여기서 말하는 딜러는 어디까지나 원딜입니다. 한타 조합의 기본은 갖춰준다는 개념으로 볼때 근딜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지속딜링이 가능한 원딜은 있는게 좋아요. 이쪽은 어차피 딜만 잘 나오면 그만이기 때문에 무엇을 연습하셔도 큰 상관은 없고, 또 탱커힐러만큼이나 딜러들이 크게 개성이 심하게 차이나지도 않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향후 패치로 영웅 성능이 크게 오르내리락 한다면 그만큼 글의 가치도 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어디까지나 지금 현재의 성능만으로 이야기 해보자면,

 

일단 최우선적으로 발라가 그냥 원탑입니다. 너무 짧나요. 심심하니 부가적으로 약간 더 덧붙인다면 발라는 밸런스도 좋습니다. 현재 히오스가 추구하는 특성 다양화의 표본이죠. 일단 발라만 충분히 다룰 줄 안다면 나중에 다른 원딜러 들도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을 것이게 원딜을 지향하는 유저들이라면 첫번째로 잡기에 딱 좋은 영웅입니다.(공짜로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다는 것 역시 장점) 초보자가 잡아도 쉽게쉽게 딜이 잘 나오는 편이며, 생존이 어렵지도 않고, 숙련자가 잡는다면 어디까지 성능이 뻥튀기 될 지 모를 가능성이 또한 있는 영웅이죠.

 

그 다음으로 연습할 만한 가치가 있는 영웅은 폴스타트 입니다. 왜 타이커스가 아니냐라고 반문하는 사람이 많을 걸로 압니다만, 이 문단글은 어디까지나 '아직은 숙련자가 아니지만, 향후 다양한 원딜 일반을 능숙하게 다루고 싶은 사람'을 위한 글이기 때문입니다. 타이커스는 충분히 좋은 영웅이기는 하지만 평타의존도가 상당히 낮기 때문에 타이커스를 연습한다고 해서 다른 원딜도 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점에서 1순위는 발라이고, 발라로 원딜 기본을 익힌 다음에는 스킬 기반의 원딜인 폴스타트로 넘어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비록 지금은 승률이 저조한 편이지만 특유의 z스킬이있는 이상 앞으로 얼마든지 상황은 바뀔 거라고 봅니다. 빛나래나 바이킹을 보더라도 알 수 있겠지만, 높은 기동성은 곧 더 많은 경험치로 연결되고 이건 히오스에서 유일한 영웅 성장자원이니까요.

 

발라와 폴스타트만 꾸준히 하신다면 타이커스와 레이너는 그리 어렵지 않게 금방 잘 하실 수 있을겁니다.

 

마지막으로 폭을 넓히고 다양한 상황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비전형적인 영웅도 추가하자면,

나지보와 해머상사가 각각 특이한 역할을 해내면서 동시에 원딜러로서의 역할도 동시에 할 수 있는 영웅입니다.

아쉽게도 이 두 영웅은 제 숙련도가 낮기에 많은 조언을 해주기엔 힘드네요.

 

2-3. 힐러

범용성을 보자면 단연 빛나래가 최고입니다. 빛나래만 잘 하면 다른 힐러도 쉽게 잘 하실 수 있습니다.

빛나래는 많은 공용기술을 들고 있고, z의 기동성은 지원가가 가져야할 기본 덕목을 연습하게 해주고(넓은 시야),

때에 따라 최선의 영웅은 아닐 수도 있겠으나 지원가로써 익혀야할 모든 것을 익힐 수 있는 영웅입니다.

 

일단 빛나래로 기본을 잡으시되 그 다음에는 모든 지원가를 할 줄 아는 것을 목표로 하셔야 합니다.

지원이라는 특성상 팀을 도와줄 수 있는 방편은 여러가지죠. 따라서 영웅마다 그 특화도 하기쉽고 개성이 넘침니다.

탱이나 딜에 비해 각 영웅의 차별화가 가장 심한 역할군입니다.

딜러라면 딜링 수치가 시작이자 끝이기에 소수의 영웅을 연습하여 하나라도 잘하는게 있어야만 하겠지만,

지원가를 주력으로 잡으신다면 넓은 폭의 영웅을 연습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봅니다.

 

이 쪽은 그냥 전부 다 연습해라라는 말 밖에는 할 게 없네요.

그래고 굳이 억지로 고르고 고르기 위해 조금씩 겹치는 부분을 덜어낸다면...

우서와 테사다르는 각각 cc와 시야에서 독보적이기 때문에 빼기가 좀 그렇고

티란데와 말퓨는 둘 중 하나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둘 다 2지원가 체제에서 딜링을 보조하기 좋은 영웅이구요.

마찬가지로 레가르와 리리 역시 둘 중 하나만 해도 될 것 같아요.

 

3. 전장별 특색

3-1. 광산

광산은 딱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잇습니다. 한타. 단 한번의 한타로 80골렘만 뽑아내면 그걸로 올공하면 겜 끝이에요.

10분만에 요새를 밀어서 한라인에 공성을 내는 것도 가능한게 광산이고

3렙차가 뒤쳐져도 후반에 100골렘 뽑아내면 핵까지 터트리는게 광산입니다.

되도록 전문가나 공성영웅은 자제하시고, 최대한 한타에서 이길 수 있는 조합을 갖춰주세요.

 

3-2. 공포

공포의 경우 개인적으로 가장 선택지가 다양하고 상황이 다양한 전장이라고 봅니다.

꽃이 탱과 딜 공성의 역할을 모두 해줄수 있기 때문에 조합을 갖추는데 상당히 유연하구요.

그냥 자기가 제일 잘 하는 걸 자신있게 뽑아주세요.

광산이 팀의 합을 테스트 하는 전장이라면 공포는 순수하게 실력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를 테스트 하는 전장입니다.

 

3-3. 까마귀

가장 넓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우두가 두마리에 공물은 세개씩이나 모아야 하고 복잡하죠.

운영의 묘가 필요한 전장입니다. 경험치가 중요하죠.

또한 아무리 전장요소에서 우위를 점해도 공성만큼은 결국 영웅이 직접해야만 한다는 점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전장에서 한두명의 전문가 영웅은 있는게 승리에 도움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맵에 비해 전문가 영웅이 재미보기 좋은 맵입니다.

 

3-4 용기사

한타보다는 소규모 국지전이 중요합니다.

다른 전장과 달리 전장요소가 세군데에 동시에 나눠서 생기기 때문에 누가 언제 어디에 갈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자면 일단 각 영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최대한 유리한 싸움을 해야 되겠지만 이게 어렵죠.

아쉬운대로 편법을 사용하자면 유지력 높은 영웅이 장땡입니다.

그 다음 고려할 만한 것이 매수 특성이 꿀입니다.

워낙 팽팽하고 13렙까지도 용기사 소환을 못 하는 일이 빈번한 전장이기에 용병이 순간적인 틈을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근데 또 용병 먹는다고 잠시 한명 빠지면 그 사이에 신단 탈취당하고 용기사 털리거든요.

 

3-5. 항만

제 생각에 항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캠프라고 봅니다.

상자 금화가 10개나 되지만 나눠먹으면 5개죠. 아군 캠프에 생성되는 금화가 8개입니다!!!

근데 중앙의 금화는 싸워가며 먹어야 하지만 아군 캠프는 공짜자나요.

상대방의 작은 금화 캠프를 빼먹으면 몇 초 걸리지도 않아서 2개 스틸할 수 있구요.

그럼 임급은 언제하냐. 물론 한타 이기고 여유롭게 상대 금화 뺏어서 입금해도 되겠지만 그게 말처럼 쉽나요 어디.

그럴 정도의 실력차라면 어떤 전장 어떤 영웅을 했어도 쉽게 이겼을 테고 공략이 무의미 하죠.

근데 용병컨만 잘 해주면 이게 또 입급 찬스를 만들어 준다 이겁니다.

금화를 들고있는 것 만으로도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동선낭비를 강제할 수 있고 경치 이득을 볼 수 있죠.

상자먹고 입금하는데 목숨 안 걸어도 게임만 유리하면 기회는 저절로 옵니다.

그리고 절대 항만에서 공성무시하지 마세요. 금화 필요양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금화만으로는 게임 이길 수 없습니다.

요새 하나 부시면 그 자체로 10개 넘게 입금한거나 마찬가지 효과에요.

 

3-6. 하늘사원

상대적으로 최근에 나온 맵인지라 다른 글을 참고하세요.

 

p.s.

빠른 대전만 있던 시기에는 영웅을 하나 콕 잡아서 그 영웅을 어떤 상황에서도 잘하게끔 하는게 중요했습니다.

어떤 팀을 만날지 모르니 버려지는 특성도 없고 모든 운용을 할 줄 알아야했죠.

예 그것도 재미의 일부분이고 실력입니다. 그래서 그런 영웅 소개나 특성 소개 등이 주된 공략들이였고 가치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웅리그에서 필요한 것은 또 다르거던요.

 

예컨데 어떤 맵에서는 이런 조합이 좋다. 상대가 이런 픽을 하면 나는 이런 픽을 하자.

'아 나는 타이커스를 픽했는데 팀에 팀에 탱커가 없네. 재생전문가도 괜찮지 않을까'

'내가 타이커스를 픽했는데 상대방에 아즈모단 자가라가 있네 수류탄 돗뎀을 올려볼까' 이런 공략보다는

'지금 팀에 어떤 역할이 절실한데 그걸 제일 잘하는 영웅은 이거야' 이런 공략이 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원래 의도를 충분히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쉬운 글이긴 합니다만,

쓰다보니 너무 욕심만 컷지 제 수준으로 소화하기 힘들기에 이렇게 부수적인 것이라도 풀어봤습니다.

 

씁. 피방에 히오스 깔려다 심심해서 쓴 글인데 너무 오래 걸려서 정작 히오스는 못하고 이거만 쓰다가 나가네.

 

Lv25 Pans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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