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력 좋으신 분들에겐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영 쓸 모 없는 공략인 것도 아니니,
이런저런 전략 써가며 재밌게 게임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바칩니다.
<사라 케리건, 칼날 여왕>
스토리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테란의 영웅 짐 레이너의 짝. (짐짝)
경이로운 사이오닉 능력의 소유자로 자치령의 유령이었으나
자치령의 황제 멩스크에게 배신 당해 저그에게 사로잡힙니다.
그 후 초월체의 하수인인 아바투르에 의해 몸이 개조되어 칼날 여왕이 되죠.
태사다르가 초월체와 함께 전사한 후엔
칼날 여왕은 저그의 지배자가 됩니다.
그러나 짐 레이너는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결국 젤나가 유물을 이용해 칼날 여왕을 인간 케리건으로 되돌립니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케리건이 멩스크에게 복수하기 위해
원시 저그의 힘을 받아 '원시 칼날 여왕'이 됩니다.
멋진 스토리 +_+b
기본
히어로즈 내에서의 케리건은
QWE이 기본입니다.
강습(Q)으로 뛰어들고,
칼날 관통(W)을 미리 깔아두고,
원시 손아귀(E)로 적을 끌어당기는 거죠.
다만 마나 소모가 크기 때문에 시기 적절한 스킬 사용이 요구됩니다.
울트라 케리건
방사 피해, 일반 공격 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이용해
울트라 리스크를 최대한 많이 활용하는 전략입니다.
요구되는 특성은 간단합니다.
4레벨 - 군단의 분노 - 일반 공격이 케리건의 주변에 50%의 광역 피해를 입힙니다.
7레벨 - 전투 탄력 -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5초 감소합니다.
10레벨 - 울트라리스크 소환 (R) - 대상에게 달려들어 공격하는 울트라리스크를 소환합니다.
20레벨 - 토라스크 (R) - 울트라리스크의 지속 시간과 생명력이 100%만큼 증가합니다. 이 외의 특성은 자유롭게
상황에 따라,
개인 선호도에 따라,
자기에게 맞는 전술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전략, 전술
한타의 집중력에서는 '혼돈의 폭풍' 궁극기를 선택한 케리건보다 약합니다.
울트라 케리건이 노려야 하는 건, '여러 번의 한타'입니다.
처음 한타가 일어났다면 궁극기로 맞대응하기만 하고, 적을 처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후 돌격병들을 때리며 울트라리스크를 다시 준비시키고
적의 궁극기가 준비되기 전에
중립 용병 캠프 또는 오브젝트 등을 노리는 겁니다.
효과와 역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