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하자면
피지컬은 무빙이나 스킬을 맞추는 능력.
뇌지컬은 상대방이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할지 예상하거나 맵리딩,
상대방의 스킬쿨타임 계산 능력,
그리고 조합 짜맞추는거 정도?
그리고 실력을 올리고 싶다 이러면 피지컬 혹은 뇌지컬을 올리는수 밖에 없는데,
무빙이나 이런거는 선천적이거나 연습을 많이 하는수 밖에 없다.
가령 무라딘이 q날리는거 모션보고 피한다거나 황꿈 모션보고 피한다거나 하는건 선천적인 것이라
님들이 노력을 아무리 해도 하기 힘들지만,
언제 날릴지 정도의 예측은 가능할것이다.
또한 세분을 피하거나 불작을 점멸로 피하는 거 또한 연습만 많이한다면 이정도는 가능할것이다.
물론 이정도는 mmr괴수 할거 아니면 안해도 된다.
솔직히 그냥 내가 하고싶은 말은 피지컬 자체는 올리기가 쉽지 않다는 거다.
하지만 실력을 올리고 싶다면 피지컬만 올리는게 방법은 아니다.
뇌지컬과 피지컬은 비례한다고 봐도 되기 때문에, 뇌지컬을 올리면 된다.
스킬쿨타임 계산도 별거 없다.
모든 스킬쿨타임 계산? 그건 솔직히 프로도 불가능하다.
단지 기본적인것만 지켜도 언젠가는 분명 실력이 오른다.
판수가 많은데도 실력이 그대로인거 같다면 생각을 해보자.
일단 상성문제다.
첸 과
스랄 이 라인전을 한다 누가이길까?
이건 리치가 나와도 답이 없다. 절대적으로 첸이 이긴다.
간단하게 보자면 라인전 우선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유지력.
유지력이 좋으면 어떻게든 버티는 게 가능하다.
2.라클능력.
유지력이 딸려도 맞다이가 안되도 라클이 좋다면 몇대 처맞아도 안죽고 버틸수 있다.
3.딜교능력.
딜교가 잘되면 상대방 영웅은 어쩔수없이 도망가야된다.
상대방 영웅은 백업을 와야 할 것이며 이것은 고스란히 동선 낭비가 된다.
라인전 패황들은 다음과 같다.
일리단 ,
스랄 ,
소냐 ,
렉사르 ,
자가라 ,
첸 ,
줄 등
이중에서 으뜸은 당연 첸 소냐 쓰랄 줄 렉사르 정도가 될것이다.
자가라 같은경우 여러번의 너프로 힘이 빠졌다.
물론 이것은 당연 라인전에서만의 승률이고 한타에서는 또 다르다.
솔직히 말해서 이건 기본중의 기본이다.
보통 솔라인을 이런 애들 세우고
나머지는 미드 봇을 하거나
한명이 미드보고 나머지는 봇에가거나 한다.
그리고 다음으로 한타에서 무엇을 해야 되는가다.
솔직히 위치나 이런거는 상황 상황마다 다르니 할말없고 제일 중요한건 스킬 쿨타임 체크이다.
가령 etc의 광란이나 레가르의 선치등 정말 중요한 스킬들의 쿨타임을 체크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그리고 이다음으로 중요한 쿨체크가 바로 '생존기' 체크다.
가령 리밍이나 제라툴 점멸 부터 발라 도약 같은 이동기를 비롯해서
무라딘의 망치나 켈타스의 중력 붕괴등 상대방을 노렸을때 내가 오히려 역관광을 당할수도 있는 스킬들 체크가 제일 중요하다.
애초에 딜넣는 스킬들 같은 경우 평타 기반이거나 쿨이 짧거나한게 대부분이어서
제이나 같은 특수 케이스가 아닌한에야 공격스킬 체크는 사실상 무의미하다.
그리고 이런 생존기 체크보다 더 중요한게 한가지 있는데 바로 마나 및 체력 이다.
스킬 쿨타임이 없어도 마나가 없다면 쓸수없으며 스킬이 남아돌아도 죽으면 의미없다.
이런것을 유의해서 설령 지금당장 우리편이 한명 짤렸어도
이걸 이길수 있을까 없을까를 판단해낼수 있다면 실력이 오른것이다.
이런것들이 우리가 기본적으로 많은 영웅들을 플레이 해야하는 이유이며
한영웅만 고집하는것을 피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요약하자면
1. 한타때
주요 궁극기 및 생존기
그리고 체력이랑 마나 상황 체크하고,
2. 라인설때
상성 체크 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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