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드림핵에 나온 의료선 공략 해본소감.TXT

1. 특정맵에서만가능

2. 모랄레스+티리엘 무조건 고정에 나머지3명은 파일럿에따라 유동적으로(추천 : 히페리온+울부짖는화살+게걸아귀)

특정맵 = 골짜기/정원/하늘사원/영전/신단/항만

되는이유 : 저맵들 특징상 일단 맵이 넓거나 오브젝트가 탑이나 봇에 생성되는게 갈려서

            어느순간 적팀이 탑이나 봇으로 몰리는 타이밍이생기는데 그걸 이용해서 의료선 테러 가능

            

불가맵 = 파탑/거미/용둥

불가능한이유 = 파탑은 말할필요도없고 거미/용둥 이 힘든이유는  일단 항상 3라인을 다먹는맵이고 맵이좁음

                 용둥의경우 신단이 탑/봇 항상이고 3라인 항시유지되고 오브젝트와 라인이 곂치는 경우가 많아

                 (즉 골짜기같은경우 공물먹으러 상대방이 라인비운사이 그사이에 전진성채테러를할수있다)

                 (영전의경우에도 상대가 불멸자 때릴때 우린 상대방 전진성채날린다)

                 전략이 잘안먹힘

가장 이상적인그림

시작 > 상대 타워박살 > 도망 > 라인경치챙기기 > 오브젝트발생 or 이벤트발생 > 그거이용해서 주는대신 탑이나 봇 

전진성채 순식간에 파괴하기 > 다시 라인경치챙기기 > 10레벨다가옴 > 의료선 탑승 > 상대안쪽성채날아감 > 성채부실쯤 적팀 귀환타고 도착 > 일단 여기서 대부분 다죽음 핵체력멀쩡 > 부활하자마자 뒤도안보고 다시 의료선탑승 > 날아감

이때부터 적팀 눈치채고 대기타고 할경우라도 무조건 내리자마자 축성은 알아서 타이밍보고 핵만 무조건점사> 아예 의료선 착지점 눈치채고 그에맞춘 장판딜러가 최적화된조합아닌이상 대부분평균 이 2번째타이밍때 핵 50%근처까지까짐>

다시 반복 > 여기끝 혹은 마지막 4번째기회 > 왜냐면 13렙까지는 이전략이 먹힘 > 4번째에 성공 혹은 실패

근데 재밌는사실은 상대가 아예 조합만보고 처음부터 얘내는 의료선테러 전략이구나 알고 플레이하면 막힐확률높은데

만약에

처음엔몰랐다가 첫 의료선타고 와서 안쪽성채부신다음에

"아 얘네들 의료선 타고와서 핵만 깔생각이네 조심해야겠다" 라고 뒤늦게생각하는순간 알아도 못막음

의료선 타고 넘어온쪽에서 너무못해서 핵떄리지도못하고 터지는경우만아니고 티리엘 축성때만이라도 딜해주면

알아도 못막는 진짜 재밌는 전략이였습니다

핵심 : 2번째의료선부터는 상대가 눈치까고 핵에서 대기타고있을텐데 그래도 4번정도 반복하면서 

       '축성때만이라도 프리딜 잘넣으면 4번안에 핵 터집니다' 

가장 중요한타이밍 : 10레벨이 오기전에 전진성채를 얼마나 빨리 부실수있느냐에 이전략이 먹히냐마냐 달려있습니다.

                       즉 10레벨전에 전진성채 깨는데 성공했으면 이길확률이 대폭 늘어납니다

프로경기에선 안통하겠지만

현재 이방법이 많이알려지지않은 한국서버에서는 다이아3 까지는 무난하게 10레벨이전 성채철거하는대 성공하면

이기는 재밌는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