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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전 직업 승률 60~70%이상 팁

나이클레드
댓글: 11 개
조회: 5004
추천: 12
2013-10-18 23:30:34

 

 

일단 '무과금' 유저입니다.

 

솔직히 지금 사람들이 덱 시뮬레이터/덱 상담 게시판에

 

마스터3 승률 70%이상! 막이렇게 써놓고 그러는데;;

 

지금 5일째 하고있는데 과금과 무과금유저의 차이가 있긴 있습니다만;; 그렇게 엄청난것도 아닙니다.

 

다른 TCG나 CCG 에서는 몰라도

하스스톤에서는 그렇다는 이야기죠.

 

이렇게 말하게 된 계기가.

http://hs.inven.co.kr/dataninfo/guide/?idx=81

맨 마지막쪽 '히든퀘스트'를 보시면

준비 완료!(Ready to Go!) : 모든 영웅 잠금 해제. 완수 시 100골드 획득
기본에 충실하게!(Got the Basics!) : 모든 기본 카드 획득. 완수 시 100골드 획득

이 두 퀘스트는 결국 하나의퀘스트입니다;

준비 완료!(Ready to Go!) 의 경우 모든영웅 잠금해제.

잠금해제는 영웅의 레벨을 10까지 올리면 자물쇠가 풀어지며 잠금해제가 됩니다,

기본에 충실하게!(Got the Basics!) 의 경우 모든 기본카드 획득인데.

영웅의 레벨이 10이 되는 순간 기본카드 20/20을 채워 클리어 됩니다.

 

? 뭐가다르져; 결국 모든영웅 렙 10찍으란소리임 ㅋ.

승패의 경험치도 다르지만 게임시간에 따른 경험치변화가 있어서 몇판이겨야된다고는 못하겠네요.

 

이 두 퀘스트를 깨서 200골을 벌기 위해 전 직업을 10레벨까지 기본카드+초기부스터카드만 가지고 굴리고있습니다.

물론 저는 이미 주술사(24)만 가지고 마스터3을 찍어놓은상태죠;

 

물론 NPC들과 대전을 해서 경험치를 올려도 됩니다;

일반AI 전문가AI 모든 영웅 각각 1승씩 퀘스트를 깨지 않았으면 같이 하면 좋지만.

이미 다 깨셨다면 AI에서 하면 호구라고 볼수밖에 없죠;

랭크[메달]게임이나 일반게임에서는 3승을 하면 10골드를 주는데; 5판지고 2판이겨도 어쨋든 골드 주는건데말이죠;

 

게다가 전 주술사에 몰빵해도 모자라는 신비한가루때문에 중립몬스터는 만든 기억이 없습니다;

가루가 필요해서 부쉈으면 부쉈지;

딱 하나 있네요. 팩에서 나온 전설급 불의군주 라그나로스;

 

 

 

음음. 이야기가 이상하게 퀘스트쪽으로 새어나갔는데.

 

결론만 말하면 저 기본카드로 승률70%이상 찍고있습니다.

여기도 멍청멍청한분들 많이 계실텐데. 공략에서 덱의 카드를 보지 말고.

카드와 영웅의 사용요령을 익히세요. 카드도 중요하지만 니 머리로 생각하는게 더 중요함;

 

 

 

제목에서 말한 전 직업 승률 60%~70% 팁은.

패관리와 영웅스킬사용입니다.

솔직히 패관리못해서 다이긴거 망하는사람들 많이 봤는데.

물론 이길수도 있습니다; 패 다 털어가면서 공격하면;

상대가 광역기가 약한 전사나 도적이 아니더라도 주문류를 빈약하게 짠 덱이면 통합니다만.

내가 필드를 제압하고 몰아치는 상태더라도 2~3마리로만 필드를 장악하고

패를 아껴두시는게 중요합니다. 마나를 꼭 풀로 써야되는게 아닙니다. 패털리면 훅가는거에요.

덱의 구성보다는 자신의 영웅의 특성을 알고 하셔야되는데. 이건 말로하기 힘드네요.

 

 

주술사만 간단하게 공략해봅니다.

키카드는 모두 기본카드입니다. 너네들도할수있어여.

불꽃토템, 2마나 공체3/2의 위니세트 늪지랩터/산성늪괴물/요정용/단검곡예사 

요정용과 곡예사는 기본카드는 아닙니다.

하지만 요정용은 만드는데 40가루 곡예사는 100가루 듭니다.

요정용은 만들만해여. 위니를 중심으로 굴리는 덱의 특성상 곡예사가 제일이나 무리해서 만들 필요는 없음. 난 없음;;

 

 

기분 운용은 첫 패를 잡을때 2마나 하수인을 제외하고 모두 버립니다.

선공시 1턴 넘깁니다.

후공일시 상대가 몬스터를 소환해뒀으면 동전을 써서 2렙소환.

 

2턴째부터는 같습니다. 내 필드에 몬스터 1장을 유지해줍니다. - 토템은 토템이라고 표현합니다. 토템=몬스터X

상대방이 몬스터를 소환하면 나오는 족족 때려부숴줍니다. 3/2위니의 장점이에요

왠만한 4렙이하 몬스터들은 같이죽을수있습니다. 죽이지 못하더라도 내 몬스터도 안죽습니다.

갸는 살고 나는 죽으려면 2/4이상이란소린데 그런거 없음; 0/4나 1/4임;

 

만약 자폭을 했을경우 2렙몬스터를 다시 뽑아냅니다. 그래야 다음턴에 또 던지죠.

만약 자폭하지 않고 처치하거나 상대가 소환하지 않았다면  우린 토템만 주구장창 뽑아줍니다.

이제 5마나 이상이 됬을경우 상대의 행동도 다양하집니다만.

우린 매턴 토템을 소환하는게 포인트입니다. 중간중간 돌발톱토템이 나와주면 매우 훌륭한 더미가 됩니다.

이러는중에 중요한 키카드 불꽃토템을 손에 쥐고계시다면

토템들은 미리 다 뽑아둔것들이라 잠?을 자고 있지 않습니다. 공격력이 0이라 그렇지 공격가능상태라는거죠.

상황을 말로 설명하기는 힘든데.

적절한 순간에 내 몬스터와 토템의 사이에 불꽃토템을 소환해줍니다.

불꽃토템의 좌우의 몬스터는 공격력이 2가 오르는데.

 

여기서 중요한 운용법이 나옵니다.

몬스터와 토템의 경계에 소환하셔야 되는 이유가.

영웅스펠로 토템을 소환하게되면 항상 가장 우측에 소환이됩니다.

그리고 몬스터가 죽으면 그 빈 자리는 땅겨서 매워지죠.

불꽃토템의 좌우측 몬스터들을 적 몬스터에게 박아주면.

 

우리의 체력2 몬스터와 토템들은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이 1이 아닌이상

 

죽습니다. 이게중요합니다.

 

그럼 빈 공간이 메워지며 다음 몬스터or토템이 공격력2 버프를 받게되죠.

 

이런식으로 총알처럼 토템을 날려주시면 됩니다.

 

만약 후반이라면 스톰윈드용사를 좌측구석에 뽑아두시면 토템들이 공격력 3짜리 주문이 됩니다. 

토템들은 항상 가장 우측에 소환이 되기때문에 내 필드가 텅 비지 않는 이상 토템이 잠을 자느라 공격 불가능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불꽃토템의; 위치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적절한 위치에 소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술사 전용 주문중에 '토템의힘'이 있는데.

2장꾹꾹넣으십셔; 불꽃토템을 소환하고 바로 손에 있다면 바로 써주셔야합니다

체력5짜리 불꽃토템은 상당히 거치적거리는 존재가 됩니다.

 

토템터지면어떡함? 이라고 할수도 있는데.

왠만하면 그런 일이 없습니다; 양변신이나 침묵에 걸리는경우가 제일 심각하죠.

마나 5이상의 중반부터는 이런식으로 토템을 계속 늘리고 발사하는식으로 운영해서

피의욕망이나 스톰윈드용사가 잡혔을때

상대의HP를 계산해서 저격을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가 시뮬레이터게시판이 아니라서 덱을 보여줄수가없는데.

 

4~6레벨 구성은 

센진방패대가 / 서리늑대전쟁군주 / 투기장의제왕

으로 도발로 수비를 담당하거나 서리늑대의경우 타이밍을봐서 극강체로 소환합니다.

 

상대필드의 막기힘든 버거운몬스터는 사술/대지충격[침묵] 으로 짤라줍니다.

 

 

우리 덱 운용의 특성상 상대방이 몬스터를 소환하는 족족 깨끗하게 짓밟아버리는 압박식으로 갑니다.

 

가능하면 토템소환을 중심으로 패낭비를 최소화합니다.

우리는 패를 보충할 수단이 마나해일토템밖에 없어여.

 

 

 

 

++++++++++++

수정.

와 시발 흑마법사는 기본덱으로 도저히 못하겠네여. 호러다 호러. 피의임프 없으면 안되겠어.

갑부

Lv90 나이클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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