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도 노래도 너무 좋아서 울었습니다...
아카링고... 그리고 아키라와 츠카사 사장님도 다시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가사에 #이 들어가는 거나 뒷쪽과 아래쪽 스크린에 #, 사과, 반짝임(또는 별?)이 나오는 것, 그 셋의 조각들이 전주 동안 내리는 것도 정말 보기 좋더군요.
영업의 이벤트 에리어가 동북 지역인 것도 아카링고 출신지인 야마가타 현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 거 아닌가 싶고.
여러모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렇게 감동에 한동안 정신 못 차리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지난 모바마스, 데레스테의 스샷들을 돌아보았습니다.
어느새 새로운 아이돌 7명의 실루엣이 공개된지도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아카링고와 처음 만났던 그때는 아직 불안한 마음이 더 컸지만 이제는 아카링고를 보면 기쁘다는 감정이 먼저 듭니다.
이렇게 좋은 쪽으로 변하게 되어서 참 다행이에요.
(가챠 스샷이 있어서 자랑탭으로 지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