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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데레스테 게임센터 인형 설명 번역(3월 추가 15명)

Serialize
댓글: 1 개
조회: 1105
추천: 10
2021-03-08 22:10:22
세키 히로미 : 자연스러운 미소로 모두를 상냥하게 지켜봐 주고 있다.

헬렌 :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발하는 이 인형도 또한 헬렌이다.

야가미 마키노 : 정보를 탐색하는 듯한 눈빛으로 항상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다.

코히나타 미호 : 곁에 두고 낮잠을 자면 좋은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다.

이케부쿠로 아키하 : 차분한 모습도 천재 발명가 다움이라고 본인은 말한다.





오오츠키 유이 : 넘치는 패션이 밝고 즐거운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코시미즈 사치코 : 어느 각도에서 봐도 더없이 훌륭한 귀여움을 느낄 것이다.

이마이 카나 : 메모에 다 적을 수 없을 정도로 큐트한 매력이 가득.

니와 히토미 : 세련된 마음이 꽉 들어찬 모습은 틀림없는 가부키모노.
(가부키모노(傾奇者)는 무로마치 시대에서 에도 시대에 걸쳐 색다르고 화려한 차림을 하여 남의 눈을 끄는 언동을 일삼던 사람을 말함. 출처- https://ja.dict.naver.com/#/userEntry/jako/7a6de5f4ccd759cde2f9062f90fe651d)

미즈키 세이라 : 왕코가 마음에 들어 한다며 본인도 대만족하는 조형.
(왕코(わんこ)는 세이라가 키우는 개의 이름이며, 우리나라 말로 '멍멍이'라는 의미입니다)




사카키바라 사토미 : 부드럽게 풍기는 달콤한 냄새에 배가 고파질 게 분명하다.

마츠야마 쿠미코 : 작지만, 예쁨에 여념이 없는 조형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치노세 시키 : 다른 아이돌과 나란히 두면 화학반응이 일어날... 지도?

오오하라 미치루: 뺨은 빵처럼 쫀득쫀득. 부드럽게 주무르자.

마토바 리사 : 타협하지 않은 귀여움에 로리콘 이외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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