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미 카나데 : 첫눈에 누구나 포로가 되는 신비한 눈동자에 도취되어보자.
타카미네 노아 : 미스테리어스가 농축되어 있는 혼신의 조형.
오카자키 야스하 : 누군가 웃으면 왠지 야스하의 인형도 즐거워하는 듯하다.
안자이 미야코 : 룸에 놓아두면 추리가 아주 잘 될... 지도 모른다.
에비하라 나호 : 탄력 있게 푹신푹신해서 껴안으면 힐링감이 느껴진다. 잔뜩 쓰담쓰담하자.
와카바야시 토모카 : 인형 모습이어도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이 넘치고 있다.
아라키 히나 : 부드러운 미소가 모두의 「좋아함」을 지지해 준다.
칸자키 란코 : 타천사의 옷을 두른 마왕을 존경스럽게 껴안자.
타카하시 레이코 : 인형 모습임에도 감도는 어른의 색기와 향기에 아이돌들도 흠뻑 빠져있다.
라이라 : 천야일야를 넘어서도 계속 사랑받는 천진난만함이 매력적.
(천야일야 = 아라비안 나이트. 왕비가 바람피우는 모습을 목격한 페르시아의 샤리아 왕은 이후 여성을 증오하게 되어 매일 새로운 여자를 왕비로 맞이하고 다음날 죽여버리기를 계속했는데, 셰헤라자데라는 여성이 자청해서 왕과 결혼하여 1001일 밤 동안 왕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살아남았고 결국 왕은 마음을 돌려 악습을 그만두었다는 줄거리입니다)
클라리스 : 모든 것을 감싸 안는 미소. 가족처럼 고민을 들어줄 것 같다.
타치바나 아리스 : 작아졌어도 여전히 똑 부러짐. 그 모습은 귀여우면서도 믿음직스럽다.
오쿠야마 사오리 : 본인을 느끼게 하는 소박함이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다.
사토 신 : 스위티☆한 일품. 세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본인이 감수.
유메미 리아무 : 손에 넣었으면 평생 동안 사랑을 쏟으라! 구!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