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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모바마스 추상공연 스토리를 읽었습니다

Serialize
조회: 2568
추천: 4
2020-12-20 03:22:47
<추상공연(追想公演) Missing Link Memories 줄거리>

사람은 선물에 마음을 담는다.

기억을 잃은 소녀에게 주어진 특별한 능력.
그것은 생과 사의 경계를 넘어
선물을 전해줄 수 있는 힘이었다.

주인공을 연기하는 것은 사춘기 14살의 그 아이돌!
파트너인 조수는 귀여운 것을 아주 좋아하는 그 아이돌이 열연!
그 밖에도 개성적인 아이돌들이 넘치는 마음을 전합니다.

성야가 다가오는 계절ーー소녀들은
선물에 어떤 마음을 담을까.



이 줄거리를 보고 또한 랭킹보상 SR인 아스카의 특훈 후 일러를 보고 과연 어떤 스토리일지 무척 궁금했었는데,
다 읽고 나니 참... 눈물이 고이는 그런 내용이었네요.
굉장히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많이 저려오는...





병원에서 아프다가 세상을 떠난 남동생이 누나에게
어머니가 사랑하는 딸에게
미우가 소중한 친구 카나에게
그리고 아스카가 ??에게...

'사람은 선물에 마음을 담는다.'는 말의 의미가 무겁게 깊게 다가온 스토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스테이지보스(MASTER) 나츠키
WIN) 세상이란 건 잔혹하네. 몇 번이고 소중한 것을 잃지 않으면 안 되니.

카나 : 하지만... 이 세상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과 만날 수 있었던 걸요.



<사이드 스토리 마지막 부분>

독백) 그날, 주저하던 미나미를 격려했던 건 마치 과거의 자신을 보고 있는 것 같았으니까. 지금도 후회하고 있어. 그러니까 만약 한 번 더 찬스가 있다면... 이번에는 실수하지 않아. 

리이나 : 요! 잘 지냈어? 나츠키치! ......랄까, 역시 안 놀라네~ 있잖아, 오늘은 나츠키치한테 건네주고 싶은 게 있어! 혼자서는 잘 안됐지만... 힘을 빌려주는 사람들하고 만나서 격려를 받았거든. 조금 무서웠지만 이번에야말로... 절대 절대 절~대로 건네줄게!

나츠키 : ...아아. 어떤 형태라도 제대로 받을게. 내 마음에 전해줘. 다리-의, 최고의 록한 마음이라는 걸 말이지!




전체 스토리를 번역해놓은 분이 계셔서 url을 첨부합니다.
이 공연의 메인 출연진은 아스카, 유우키, 미나미, 나츠키, 미우, 카나입니다.

Lv71 Seri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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