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4G 사용기입니다.
원래는 U24F를 사려고 했었는데 이번에 사면 한동안은 써야할 것 같아서 그냥
P34G로 샀습니다.
대학생인지라 중요한게 무게였는데 충분히 가벼워서 들고 다닐만
합니다.

먼저 부팅속도는 상당히 빠릅니다. 프로그램 설치 속도도 빨라요. 하드도 1테라라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화면 크기도 넓직하구요. 다만 시작버튼이 익숙하지 않아서 되게
불편해요ㅋㅋㅋ
네이버에 검색해서 원래 쓰던 걸로 바꿨습니다ㅋㅋ
충전기는 약간 큰 감이 있는데 쓰기에 불편할 정도까지는 아니에요.
소음도 서핑할때는 거의 안 들리고 게임할때는 약간 있긴한데 게임하느라
몰라요.
발열은 그 전까지는 많이 안 써서 몰랐는데 설날에 하루종일 붙잡고 있었더니 약간
뜨거워지긴 하네요.
근데 듀얼쿨링이 있어서 쿨링기능은 괜찮구요. 이정도 사양에 열 나는거야
뭐....
마우스는 손에 딱 맞고 좋습니다. 키보드 백라이트도 유용하구요.
http://cafe.naver.com/gigabytenotebook/35828#
게임 플레이영상은 여기
피온3 실행영상입니다. 더
사양높은 게임으로 하면 좋을텐데 깔기도 귀찮고..아이디도 없고...
그냥 그나마 아이디는 있던
피온3 해봤습니다. 해볼 것도 없이 최고 해상도로 잘 돌아가구요...
다른 후기 봐도 게임은 어떤
게임이든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 스타크래프트1은 글씨가
겹쳐요ㅋㅋㅋ 윈도우98로도 잘되던게 Win8와서 안되네요.
역시 장점은 해상도랑 무게,
성능, 듀얼쿨링이구요. 꽤 쓸만합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되지만 그만한 성능입니다.
여기까지 허접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