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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2부] 더 강력한 오버클럭과 안정성으로 무장한! ASRock Z97 Extreme6 디앤디컴

v프링글스v
조회: 6644
2014-09-05 15:51:59
  

OverClock & O.C Guide

 
지금부터 작성되는 오버클럭 가이드는 오버클럭에 대해 어려워하는 초보 유저분들과 어느정도 오버클럭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옵션을 추가적으로 설정하여 좀 더 고클럭의 오버클럭을 할 수 있는지 모르는 유저분들을 위해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작성하였으며,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에 국한된 설정값이기 때문에 반드시 안정화를 거쳐 개개인의 시스템에 적합한 오버클럭 설정값을 찾아야 됩니다.
 
왜냐하면 오버클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CPU 뽑기! 즉, CPU 수율이며, 기타 메인보드 수율, 메모리 수율, 오버클럭에 대한 경험 차이도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에 개개인의 시스템 마다 오버클럭을 할 수 있는 한계와 편차가 천차만별이라 그렇습니다.
 
따라서 이 오버클럭 가이드는 어떤 것들을 설정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오버클럭 초심자를 위한 간단 O.C Guide - i7 4790K 국민 오버클럭 기준
 
ASRock Z97 Extreme6는 오버클럭에 대한 BIOS 최적화가 잘 되어있고, 완성도 또한 높기 때문에 적당한 CPU 전압만 찾는다면, 오버클럭을 위한 필수적인 간단한 옵션 설정 및 제조사 기본값으로도 간단하게 i7 4790K의 국민 오버클럭인 4.5GHz를 아주 쉽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즉, 하스웰 / 하스웰 리프레쉬 프로세서 오버클럭에서 가장 골치 덩어리인 인풋 전압과 캐쉬 배수 & 캐쉬 전압을 Auto로 설정하여 일일히 최적값을 찾는 수고를 덜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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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는 i7 4790K의 국민 오버클럭인 4.5GHz, 메모리는 삼성 메모리의 국민 오버클럭인 2133MHz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설정이 필요한 부분만 따로 설명을 하고, 나머지는 전부 기본값인 Auto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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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 Ratio: All Core, 45배수
 
- Spread Spectrum: Disabled
오버클럭시 Disabled 설정
 
- CPU OC Fixed Mode: Enabled
반드시 필수적으로 설정할 것! 그래야 윈도우에서 설정된 CPU Ratio 값이 적용됨
 
- PCIE PLL Selection: SB PLL or Auto
ASRock 권장값은 오버클럭시 SB PLL이라 하지만 보통 고배수, 고클럭 오버클럭에서 SB PLL 설정이 더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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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AM Frequency: 2133MHz 설정
삼성 메모리 PC-10600 / PC-12800 국민 오버클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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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Tweaker - DRAM Configuration 메뉴로 들어와서 메모리 타이밍을 차례대로 11-11-11-28-1T(2T)로 설정
 
- Command Rate (CR): 간혹 1T가 안먹는 메모리도 있으니 이 경우엔 2T로 풀어주면 수월하게 오버클럭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Refresh Cycle Time (tRFC): 내 메모리는 죽었다 깨어나도 2133MHz를 안 먹는다 싶으면, 이 갚을 250ns 이상으로 풀어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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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 Vcore Voltage Mode: Override Mode 설정
 
- Vcore Override Voltage: 자신의 CPU에 맞는 최적의 전압으로 설정
팁이라면 윈도우 부팅 가능한 최소한의 CPU 전압을 찾은뒤 Linx 20회 이상을 안정적으로 돌릴 수 있는 전압을 찾아나감
 
- CPU Integrated VR Faults: Disabled
- CPU Integrated VR Efficiency Mode: Disabled
오버클럭시 필수적으로 Disabled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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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 Load-Line Calibration: Level 1 설정
고정전압 (Override Mode) 에서의 전압 강하 방지를 위한 최적의 LLC 설정은 Level 1
 
- DRAM Voltage: 자신의 메모리에 맞는 최적의 전압 설정
팁이라면 1.65V로 설정하여 안정화를 본 다음에 전압 다이어트를 해나가는 방법을 추천
 
 
7.4.5_7.jpg

전력 관리 옵션: ALL OFF
전력 관리 기술은 안정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안정화 테스트 단계에서는 전부 비활성화 시키는 것을 권장
 
 
 
4.6GHz OverClo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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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위에서 설명한 국민 오버클럭인 4.5GHz가 아닌 4.6GHz 냐구요?
 
위의 설정에서 CPU 배수를 46으로, 캐쉬 배수를 41로 변경한 다음 CPU 전압만 1.2V로 좀 더 주고, 나머지는 동일한 설정으로 너무 간단하게 Linx 0.6.4 20회를 통과하였습니다.
 
CPU 온도가 허락하는 한 일일히 인풋 전압과 캐쉬 배수 / 전압을 찾는 노가다를 할 필요없이 Auto 설정으로도 오버클럭을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안정화 테스트는 온도의 압박 때문에 Linx 0.6.5 보다는 Linx 0.6.4 AVX Edition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중요한 점은 GFlops 값과 Residual 값이 일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Linx를 20 ~ 50회 통과하거나 Prime95 (v28.x 버전 권장)를 4시간 이상 통과를 했다고 해서 완벽하게 실사용 환경에서도 에러없이 잘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CPU에 극한의 부하를 주어 100%에 근접하는 상당히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이 확보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100% 완벽하게 안정화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따라서 안정화 테스트 후 실사용을 하면서 에러가 발생할 때에는 추가적으로 CPU 전압을 조금씩 더 올려주면서 사용하면 됩니다.
 
 
 
  
ASRock Z97 Extreme Series O.C Guide - i7 4790K @ 4.7G O.C 기준
앞서 언급한 CPU '뚜다'를 하지 않는 이상 평균적인 수율의 i7 4790K는 일체형 수냉 쿨링 시스템에서 4.7GHz 오버클럭이 마지노선이라 생각합니다. (온도의 한계 때문에)
이 정도 클럭부터는 최적의 캐쉬 배수 / 전압, 인풋 전압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과 지루함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ASRock Z97 Extreme Series 뿐만 아니라 ASRock 9 씨리즈 메인보드의 BIOS 메뉴가 거의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오버클럭시 참고하여 적용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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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오버클럭 설정은 CPU 4.7GHz, 메모리 2200MHz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CPU의 온도 때문에 최상급의 공랭 쿨러로는 달성하기 매우 힘든 클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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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 Ratio: All Core, 47배수
- CPU Cache Ratio: ​41배수 (39 ~ 41배수 사이 추천)
4.8GHz 오버클럭 부터는 캐쉬 배수를 41~42배수 이상으로 새롭게 찾아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47배수 까지는 39 ~ 41배수 사이에서 최적화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Spread Spectrum: Disabled
오버클럭시 Disabled 설정
- CPU OC Fixed Mode: Enabled
반드시 필수적으로 설정할 것! 그래야 윈도우에서 설정된 CPU Ratio 값이 적용됨
- PCIE PLL Selection: SB PLL
- Long Duration Power Limit: 500
Short Duration Power Limit: 500
- Primary Plane Current Limit: 500
파워 리밋 설정의 경우 풀로드시 소비전력을 고려하여 점점 고클럭, 고배수로 갈 수록 ​넉넉히 잡아주는 것이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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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AM Frequency: 2200MHz 설정
삼성 메모리 PC-10600 / PC-12800 라면 2200MHz도 충분히 쉽게 달성할 수 있는 클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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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Tweaker - DRAM Configuration 메뉴로 들어와서 메모리 타이밍을 차례대로 10-11-11-24-1T(2T)로 설정
삼성 메모리 타이밍 권장값은 11-11-11-28-1T(2T) 또는 11-11-11-33-1T(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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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VR Switch Frequency Offset: 1.5 설정
이 값을 낮추면 소비전력 절감에 도움이되고, 높히면 오버클럭시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권장값은 1.5로 인풋, 캐쉬 전압이 안잡혀 블루스크린 101 코드로 고생할 때 설정하면 거짓말처럼 안정화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CPU Vcore Voltage Mode: Override Mode 설정
- Vcore Override Voltage: 자신의 CPU에 맞는 최적의 전압으로 설정
팁이라면 윈도우 부팅 가능한 최소한의 CPU 전압을 찾은뒤 Linx 20회 이상을 안정적으로 돌릴 수 있는 전압을 찾아나감
- CPU Cache Voltage Mode: Override Mode
- CPU Cache Override Voltage: ​자신의 CPU에 맞는 최적의 전압으로 설정
캐쉬 전압은 ​1.05 ~ 1.2V 사이에서 최적화 하는 것을 권장
- CPU Integrated VR Faults: Disabled
- CPU Integrated VR Efficiency Mode: Disabled
오버클럭시 필수적으로 Disabled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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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 Input Voltage: Fixed Mode, 1.7V ~ 1.8V 사이의 낮은 전압대에서 최적화 권장
- CPU Load-Line Calibration: Level 1 설정
고정전압 (Override Mode) 에서의 전압 강하 방지를 위한 최적의 LLC 설정은 Level 1
- DRAM Voltage: 자신의 메모리에 맞는 최적의 전압 설정
팁이라면 1.65V로 설정하여 안정화를 본 다음에 전압 다이어트를 해나가는 방법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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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 관리 옵션: ALL OFF
전력 관리 기술은 안정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안정화 테스트 단계에서는 전부 비활성화 시키는 것을 권장
 
 
4.7GHz OverClo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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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x 0.6.4로 에러없이 20회 완주한 모습입니다. (실내온도 31도 기준) GFlops 값도 일정하게 잘 나와주었네요.
최적의 인풋/캐쉬 전압을 찾기 위해서는 별다른 요령이 없으며, 일일히 전압을 하나하나 셋팅해 나가면서 찾아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권장 순서는 인풋 전압을 최적화한 후 캐쉬 배수/전압을 최적화하는 것을 권장하며, Linx로 GFlops 값이 가장 일정하고, 안정적인 전압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전압 최적화 이후 최종 안정화 테스트시 Linx를 20 ~ 50회 통과하거나 Prime95 (v28.x 버전 권장)를 4시간 이상 통과를 했다고 해서 완벽하게 실사용 환경에서도 에러없이 잘 돌아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사용 하면서 블루스크린이 발생할 때에는 CPU 전압 부족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CPU 전압을 조금씩 더 올려주면서 사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성능 & 소비전력 테스트

 
Test System Information
1.테스트 시스템.jpg
 
▶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 정보입니다.
 
- Default Clock: 기본클럭 그대로의 셋팅이며 모든 전력관리 기능들을 활성화 시켰습니다.
- 4.7GHz O.C: 앞서 오버클럭 가이드에서 살펴본 셋팅 그대로이며, 모든 전력관리 기능들을 비활성화 시켰습니다.
 
 
 
 
 
CPU & Memory 성능 테스트
 
● Cache & Memory - AIDA64
2.AIDA64.jpg
 
 
● Arithmetic - wPrime 
3.wprime.jpg
 
 
● Compression - WinRAR 
4.winrar.jpg
 
 
● Compression & Decompression - 7-Zip
5.7zip.jpg
 
 
● Rendering - CineBench R11.5 
6.시네r11.5.jpg
 
 
● Rendering - CineBench R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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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ing Physics Test - 3DMARK 11 
8.3dmark11.jpg
 
 
 
● Gaming Physics Test - 3DMARK Fire Strike 
9.3dmark 13.jpg
 
 
 
● Encording - x264 HD Benchmark
10.인코딩.jpg
 
 
CPU & Memory 성능 테스트 결과
 
CPU IHS 뚜껑을 따지 않으면 온도의 압박 때문에 오버클럭이 굉장히 힘들어지는 하스웰 리프레쉬 프로세서에서 확실히 4.7G O.C는 고클럭인 만큼 기본클럭과의 성능 차이가 제법나는 편이었습니다.
기본클럭은 터보부스트에 의해 4.2GHz ~ 4.4GHz로 동작하기 때문에 멀티쓰레드를 활용한 프로그램일 수록 성능 차이가 더욱 많이 벌어졌습니다.
 
 
메모리 클럭 역시 1333MHz vs 2200MHz 이기 때문에 메모리 성능이 영향을 많이 미치는 압축과 인코딩에서는 더욱 성능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4.7GHz 오버클럭시 CineBench R11.5의 멀티쓰레드 스코어가 거의 10점 중반대를 기록하였다는 것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소비전력 테스트
11..소비전력 측정.JPG
소비전력 테스트는 인스펙터2 SE로 측정하였으며, 성능을 측정하는 동안에 최소 / 최대 소비전력값을 평균내어 기록하였습니다. 소비전력 수치는 시스템 전체 소비전력에 해당합니다.
 
12.소비전력.jpg
 
 
소비전력 테스트 결과
 
소비전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전압과 발열입니다.
 
기본클럭과 4.7G O.C에서의 전압 및 온도를 비교해봤을 때
 
1. 온도 차이
- 기본클럭: 최대 63 
- 4.7G O.C: 최대 95도
2. CPU 전압 차이 (기본클럭은 캐쉬/인풋 전압이 Auto이기 때문에 비교 대상 제외)
- 기본클럭: 0.7V ~ ​1.1V (전력 옵션 On 때문)
- ​4.7G O.C: 1.247V 고정 (CPU-Z 상 1.249V)
 
두 클럭간의 소비전력 차이는 최소 약 22W ~ 최대 약 75W의 엄청난 차이의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IDLE 상태에서의 소비전력 차이전력관리 기술의 활성화 유무에 따른 차이로 약 32W 정도 차이가 발생하였고, 실사용 환경에 가까운 테스트에서는 평균적으로 약 45~50W의 소비전력 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IDLE과 실사용 환경에 가까운 테스트에서는 전력관리 기술 활성화 유/무 및 전압과 온도에 따른 결과로 수긍이 가지만, 링스 테스트 결과의 경우 약 75W의 소비전력 차이를 보여준 것에 대해서 충격적이었습니다.
 
이 경우 기본클럭은 적용되는 터보부스트 클럭 중 가장 낮은 4.2GHz의 클럭이 적용되었고, 63도라는 양호한 온도를 보이는 반면, 4.7G O.C의 경우 CPU 한계 지점의 온도 근처인 95도에 육박하기 때문에 전압보다는 발열에 따른 소비전력 상승 덕분에 소비전력 차이가 극심하게 나지 않았을까 판단됩니다. 
 
 
  
 
 
 

사용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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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ASRock Z97 Extreme6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ASRock Z97 Extreme6는 사파이어 블랙 PCB와 시원시원한 파란색의 특대형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적용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지니고 있고, 12페이즈의 전원부와 3세대 Dual-Stack 모스펫, 니치콘사의 최상위 12K 플래티넘 캐패시터, 차세대 메모리 모스펫인 NexFET 모스펫을 적용하여 막강한 전원부 구성으로 오버클럭 환경에서 강력한 내구성과 안정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오버클럭을 지원하는 BIOS의 완성도와 역시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더욱 강력한 오버클럭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Extreme 씨리즈 중 상위급 제품답게 ​뛰어난 확장성은 물론, 최대 32GB/s의 대역폭을 지원하여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Ultra M.2를 제공하는 점은 보다 높은 컴퓨팅 환경을 추구하는 사용자에게 있어서 ASRock 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써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그 외에 Dual BIOS, HDD Saver, 온보드 버튼, Vertical USB 포트 등의 사용자를 배려하는 유용한 기능들을 탑재하여 사용자 편의성에 대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점이 돋보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유틸리티 측면에서도 느낄 수 있었는데, ASRock A-Tuning 유틸리티는 사용자에게 있어서 유용하고 편리한 기능들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통합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완성도 또한 높기 때문에 사용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약 20만원 정도로 전체적인 제품의 구성 및 프리미엄급의 품질을 생각해본다면, 동급 대비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고 볼 수 있고, 다른 경쟁사 Z97 메인보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ASRock의 주무기가 될 수 있는 Ultra M.2와 같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제공함으로써 추후 그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더불어 디앤디컴만의 퍼팩트케어 서비스로 제품 구입후 3개월 동안 사용자 과실로 인한  Burn Out, 소켓핀, 메모리 슬롯핀, VGA 슬롯핀 불량에 대해서도 무상으로 서비스를 처리를 해주고, 동일 불량 증상에 대해서 A/S 기간을 연장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제품부터 서비스까지 정말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듯 싶습니다. 
 
Ultra M.2 사용시 PCI-E 3.0 대역폭을 공유하기 때문에 SLI를 구성하지 못하는 점과 그래픽카드의 작동 배속이 x8로 제한되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그 외에는 단점을 찾기 힘든 제품으로써 더욱 강력한 오버클러킹과 하이엔드 성능을 지향하는 유저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으로써 많은 관심을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리뷰에 도움을 주신 다나와 & 디엔디컴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더 강력한 오버클럭과 안정성으로 무장한! ASRock Z97 Extreme6 디앤디컴의 리뷰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감사합니다. _(_ _)_ 꾸벅~
 
 
 
 
** 이 리뷰는 디앤디컴(주)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Lv48 v프링글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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