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살펴볼 제품은 2013년 12월에 출시된 멋진 가성비의 메인보드,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 입니다.
제품 페이지에 들어가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4만원 후반대의 가격이 많은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지금부터 찬찬히 제품을 살벼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살펴볼 H81 제품군에는 25종의 애즈락 제품이 등록되어 있네요.
▲ 제품의 패키지 상자입니다.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애즈락 제품군의 통일된 디자인으로 깔끔한 제품 상자라고 생각합니다.
제품 상자의 윗면에는 제조사, 제품명, 인텔 지원, 윈도우8 지원 표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디앤디컴의 홈페이지 주소, 전화번호가 인쇄된 3년 무상보증 스피커도 보기 좋게 있습니다.
▲ 제품 상자의 옆면에는 역시 제조사와 제조명이 적혀 있으며 깨알같은 글씨로 제품의 사양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QR코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네요.
▲ 제품 사양 설명에는 한국어도 포함됩니다.
▲ 제품 상자의 바닥부분입니다. 제품에 적용된 각종 기술들이 그림아이콘과 함께 인쇄되어 있습니다.
▲ UEFI를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습기 기능도 있는 것이 눈에 띄는군요.
▲ All 솔리드 캐피시터와 A-튜닝 소프트웨어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제품의 전반적인 사양이 보기좋게 적혀 있습니다. 1150소켓의 H81칩셋 지원 메인보드, 램은 DDR3 1600을 2슬롯까지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3. 제품 개봉 및 사이즈와 무게 확인
▲ 제품 상자에는 별다른 미개봉 확인씰은 없어서 바로 개봉이 가능합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제품설명서, I/O 쉴드, SATA 케이블이 보입니다. I/O 쉴드, SATA 케이블은 투명 비닐 포장된 상태네요.
▲ 제품의 구성품은 메인보드, 제품 설명서, 설치CD, I/O 쉴드, SATA 케이블2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간소하지만 빠질 것없이 충실한 구성품들이네요.
▲ 메인보드는 바닥에 완충재와 함께 비닐 포장지에 담긴 채로 제품 상자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제품 상태는 깨끗하며 외관상 손상이 없는 새제품이 맞습니다.
▲ 제품 사이즈를 측정해보겠습니다. 제품의 길이는 228mm 정도로 측정됩니다.
▲ 제품의 폭은 173mm 정도로 측정되는군요.
메인보드의 크기는 173mm X 228mm 이네요.
▲ 무게는 370g으로 측정됩니다. 마이크로 ATX라서 그런지 가벼운 무게네요.
4. 내부 구조 평가와 조립
▲ 제품의 내부 구조와 구성품에 대해 알아본 다음 조립에 들어가보겠습니다.
제품의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보면 크게 별다른 점은 없어 보이는 마이크로 ATX 메인보드의 구성입니다.
▲ 메인보드의 CPU 소켓 부분입니다. 플라스틱 커버가 있어 소켓의 핀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 열어서 소켓부의 핀이 휘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 깨끗하네요. 올곧은 핀들이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군요.
▲ 메인보드의 좌측 상단에는 X Fast LAN 표시와 함께 3페이즈의 전원부 큐빅 초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전원부 쵸크 오른쪽 위에는 4핀 보조전원이 위치하고 있네요.
▲ 램 슬롯은 듀얼채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대 16GB가 장착 가능하며 DDR3 1600까지 메모리 클럭을 지원하는군요.
램 슬롯 오른쪽으로 24핀 전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메인보드 중앙부 약간 하단에는 단추형 건전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그 왼쪽으로 애즈락 제조사명과 H81M-DGS 제품명이 적혀있는 것을 확인가능합니다.
▲ 메인보드 칩셋부에는 방열판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 메인보드 하단에는 각종 입출력 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 메인보드 하단 우측에는 케이스와 연결하기 위한 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 리얼텍 ALC662 칩셋입니다.
▲ 메인보드에는 6개의 나사 연결부가 있습니다.
▲ SATA 슬롯은 회색의 SATA3 슬롯이 2개 / 검은색의 SATA2 슬롯이 2개 위치하고 있습니다.
PCI-E 슬롯보다 위에 있기 때문에 길이가 긴 VGA도 간섭 문제없이 장착가능합니다.
▲ I/O 부의 하단에는 디앤디컴 마크가 있는 KC인증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 I/O부 역시 간단하지만 있을 것은 다 갖춘 구성입니다. 상단에 P/S 포트 1개 / USB 포트 2개부터 DVI, D-sub, USB 3.0 포트 2개 / USB 포트 2개, 랜 포트, 그리고 스피커 입출력 단자입니다.
▲ 메인보드 뒷면입니다.
2) 제품 조립
▲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 메인보드와 조립할 시스템 구성입니다.
CPU - 인텔 셀러론 G1840 / CPU쿨러 - 써모랩 ITX30 / SSD - 탑디스크 64GB / 램 - 삼성 DDR3 1600 2GB 로 조립하겠습니다.
▲ 가장 먼저 CPU를 메인보드에 장착합니다.
▲ 이상없이 장착되는군요.
▲ CPU쿨러 역시 장착에 이상은 없습니다. 메인보드의 캐패시터나 전원부 쵸크와도 전혀 간섭이 없네요.
▲ CPU쿨러와 램 사이의 간섭도 없습니다.
▲ 널널한 공간이 남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 일반ATX까지 장착가능한 케이스에 장착해보겠습니다.
▲ I/O 쉴드를 포장지에서 개봉하여 케이스 후면에 장착해줍니다.
▲ 역시 어려움 역시 쉽게 장착가능합니다.
▲ 메인보드 역시 장착해주는데 어려움없이 장착되는군요.
▲ SSD 장착을 해주고 동봉된 SATA 케이블을 포장지에서 꺼내 SSD에 연결합니다.
▲ 모든 케이블을 연결한 다음 전원 버튼을 눌러주면...
▲ 시스템이 이상없이 구동되는군요~
▲ UEFI를 지원하며 한글 설정도 가능해 한글로 언어 설정시 다음과 같이 출력이 됩니다. 메인 메뉴 창입니다.
시스템의 전체적인 사양과 칩셋 버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OC 트위커 메뉴입니다. 오버클럭을 위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 고급 메뉴입니다. CPU구성과 칩셋 구성을 비롯한 다양한 구성이 가능합니다.
▲ 도구 메뉴입니다. UEFI와 드라이버 관련 설정이 가능합니다. 인스턴트 플래쉬 업데이트나 이지 드라이버 인스톨러같이 손쉽게 업데이트와 인스톨이 가능하게 도와주고 있네요.
▲ H/W 메뉴입니다. CPU와 메인보드의 온도 확인이 가능하며 CPU 팬 설정 등도 가능합니다.
▲ 부팅 메뉴입니다. 부팅 우선 순위 등 부팅에 대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 보안 메뉴입니다. 비밀번호를 비롯한 설정이 가능하네요.
▲ 종료 메뉴입니다. 시스템 설정 변경 후 저장/미저장이나 디폴트 설정을 불러오고 UEFI를 종료할 수 있습니다.
한글 지원이 가능하며 영어에 부담감을 느끼는 분들도 부담없이 사용가능한 점이 마음에 드네요.
5. 최종 평가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 보겠습니다.
장점
1. 저렴한 가격
단연 가격이 정말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 5만원 미만의 제품 가격은 많은 사용자가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히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2. 한글 UEFI 메뉴 지원
간편한 UEFI에 한글까지 지원이 가능하니 사용하기가 더욱 더 편리해지는군요~! 영어 울렁증이 있는 분들께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3. SATA슬롯의 위치
요즘 나오는 VGA는 크고 아름답고 긴 제품들이 많은데 애매한 위치의 SATA슬롯은 좋은 VGA를 장착하는데 장애가 되곤 합니다.
하지만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의 SATA슬롯은 PCI-E 슬롯보다 위에 위치하고 있어 간섭이 없는 장착이 가능하겠네요!
단점
1. USB 3.0 전면 단자의 부재
I/O 패널에 USB 3.0가 위치하고 있긴 하지만 케이스의 USB 3.0을 사용할 수 없는 구성은 사용자의 입장에서 아쉽네요.
2. PCI-E 3.0 미지원
이건 본제품만 아니라 H81의 전체적인 단점이라 어쩔 수 없지만 PCI-E 3.0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가 대부분 나오는 현실에서
PCI-E 3.0을 지원해줬으면 더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비록 체감 성능은 얼마 차이나지 않더라도 아쉽네요.
단점이 있지만 저렴한 제품의 가격만으로 충분한 매력점을 가지는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내실은 부실하지 않으니 보다 저렴한 시스템 구성을 위하여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을
고려해보세요!
‘이 사용기는 디앤디컴(주)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스치면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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