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 일용직이 아니더라도... 꽤많음..

전에도 올렸지만...

 

나이도 20대 초반에 젊어보이는놈이...

 

지가 뭐 된다는듯이.. 셀프인것도 시키고...

 

그리고 피시방이 자기것인냥.. 행동을 하는건 물론이거니와...

 

많이바빠서 청소를 못한자리를 조금늦어도.. 청소를 해주고있는데 뒤에서 욕질을하지않나...

 

물론 한 2분정도 늦었을뿐입니다. 왜냐면 그땐 삼일절이라 손님도 꽉찾고 많이바쁜날이었습니다.

 

그 외에 자주오는 초/중딩 애들.. 라면같은거 사면 셀프인데도 다 해달라고합니다

 

많이바쁜와중에서도 무조건 해달라고 조릅니다...

 

뭐 전 셀프인것도 내가해줘야되냐면서 니가해라고 합니다만 -ㅁ-;;

 

나이많이드신 일용직 하시는손님들이 와서 컵라면2개 가져다달라고 말만합니다

 

그리고 라면은 안고르시고 자리에 앉아서 게임하다가 안오면 여기 라면 2개했는데 왜 안가져다주냐고 말합니다.

 

라면종류도 꽤있거니와 돈도 물론 다 받고 가져다주는곳이라서...

 

그래서 라면 고르시고 돈 내셔야된다고 말한후에 가져다주죠 뭐...

 

이 외에도 피시방은 참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야간에 일하시는 매니저형 말도 들어보니..

 

몇주전 야간에 일하시다가 -ㅁ-;;

 

술쳐묵고 들어와서 게임하다가 화장실 가서 구토했다고합니다...

 

그 외에 대학생들 야간에들어와서 바닥에 침뱉지말라고해도.. 계속 1분 2분에 한번씩 뱉었답니다 -ㅁ-;;

 

알바도 알바고 손님도 손님다워야된다고생각합니다 상식을 뛰어넘는 행동을 하면 알바도 사람으로 보이지않고

 

손님도 손님으로 보이지가않습니다 그건 누구나 같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피시방도 공공장소 이거니와 기본적으로 지켜야할것들은 지켜주셨으면좋겠네요 손님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