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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31살입니다. 많은 나이죠 ㅎㅎ
2005년도에 전역해서 복학 전까지 짧게 피방에서 알바를 했던 경험이 있네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입학할때도 알바를 했었어요.
그때당시 시급이 3천 초반쯤으로 기억나는군요...(최저임금제보다 낮았음)
제가 고2정도에 피방이 스타땜시 막 생기고 있었을 때라 체계 같은것도 지금처럼 잡혀 있진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중학교 때 신문배달도 해보고, 노가다도 해보고 짧게 짧게 용돈 벌이로 알바 경험을 햇었는데요;
피방 알바도 뭐 엄청 편한 것은 아니더군요.(근무시간에 당연 게임 못하고, 주기적으로 청소..)
제가 복학 전에 일했을땐 거의 30~1시간 먼저 출근해서 교대 전에 알바 조금 도와주고,
끝날 때도 30~1시간은 기본으로 도와주면서 교대했던 기억이... 원래 8시간 일하는거였는데, 10시간 넘게 일한적도 많음
(물론 시급 계산은 8시간....)
길게는 안했었는데요. 오래 할 일은 아닌걸로 기억이 납니다. (다 떠나서 일단 공기 때문에 건강에 너무 취약)
요즘은 환기 시설도 좋고 금연/흡연석 구분도 잘해서 깔끔한대가 많은데 그땐 정말 너구리 굴이였음 ㅎㅎ
지금은 대기업은 아니라도, 동갑내기 중에선 그래도 연봉은 꽤 받는 편이라
알바는 생각 안하지만 아무리 알바라도 지킬건 지키고 사장님도 시급과 식대는 제대로 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당시 하루 한끼도 못먹고 바빠서 열심히 일하고 근무시간 넘겨서 까지도 일해주고 있는데 밥먹을 시간 10분도 안주고
욕하던 사장X끼 지금 면상한번 보고 싶네요 ㅎㅎ -웃자고 하는 소립니다-
-걍 경험담이였습니다.-
고마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