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바포메트는 미리 40렙 정도 찍어둬야 합니다

윈다우드 3회차 9,211 ~ 9,299 스테이지 되살아난 왕의 무덤

이쪽이 조금 빡센데 보스로 나오는 베레스가 치명타 저항 30% 버프를 들고 나옵니다.

기존 1군덱(커츠, 단테스, 성기사, 진데스, 세리넬, 칼리트라, 질리언)으로는 보스를 못 잡고 실패할 수밖에 없어서 버프 8시간 채우고 켜놨다가 스테이지 1도 밀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베레스의 버프를 지우려면 바포메트의 치명타 공격이나 디아르 에번트의 스킬 공격이 필요합니다.

가장 효율이 좋은건 바포메트의 치명타 공격으로 베레스 버프를 지우는 겁니다. 디아르 에번트의 레벨이 50이라도 종종 스킬이 뻑나 버프를 지우지 못해 전멸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서 계속 버프 제거를 시도할 수 있는 바포메트가 더 낫습니다.

바포메트는 40레벨 정도로 육성하고, 군주의 오라 스킬을 영웅 등급의 마제스틱(명중 증가)으로 바꾸면 무난하게 해당 구간 클리어 후 용의 계곡 3회차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커츠, 단테스(아크 쉐도우), 성기사, 진데스, 세리넬, 칼리트라, 질리언, 엑시드가 현재 정예 1군덱이므로, 이 중에서 질리언을 빼고 바포메트를 넣습니다. 안전하게 디아르 에번트까지 넣을 경우 진데스를 빼면 됩니다.

많이 육성할 필요 없이 바포메트는 40레벨 정도만 찍어도 충분하며, 이 구간은 음식 풀도핑 후 모니터링으로 넘기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