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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일반 약탈 문화를 만들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콘 Roah
댓글: 3 개 관리자 댓글
조회: 4295
추천: 1
2025-01-19 13:13:07
1. 전투력과 상관 없이 1자리 수 랭커도 약탈 가능
2. 상대의 농장, 광산을 파괴하지 않음
3. 약탈 당한 사람도 자원 손실의 부담이 적음
4. 적게 약탈하는 만큼 자원 손실이 적고 3번만 약탈해도 8시간 보호가 됨

위 내용은 일반 약탈의 특장점 입니다. 충분히 파괴로 다 부숴버릴 수 있는 과금러 랭커들도 일반 약탈을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자신보다 먹이 사슬 상위 포식자에게 파괴 약탈 당한 리스크를 지우는 거죠.

약탈 당한 상대도 기분이 나쁘지 않고, 과금러 or 랭커들은 자원을 계속 비축해 놓을 수 있습니다. 8시간 보호를 계속 유지하면서 굳이 공격과 방어 병력 세팅 변경을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거 정말 세상 귀찮죠)

그러니 서버 내 랭커들의 영지를 방문하여 약탈할 때는 일반 약탈로 하여 욕심 내지 않은 적정선의 자원을 먹고 상대에게 보호 시간을 선물해주도록 합시다.

서버 내 랭커들과의 파괴 약탈은 오히려 혈맹의 인원이 많을수록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A 혈맹 1위가 B 혈맹 10위를 파괴 약탈로 부숴버리면, 먹이사슬 구조에 따라 B 혈맹의 10위 유저는 자신보다 랭킹이 낮은 A 혈맹의 영지를 파괴 약탈할 것이고, 이는 계속 반복되는 분쟁의 악순환 입니다.

하지만 지금 약반 약탈이든 파괴 약탈이든 게임의 스트레스 요인임과 동시에 반드시 개선되거나 아예 없어져야 할 콘텐츠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접은 이들도 많고요.

그러니 그 전까지는 우리 모두 일반 약탈을 선호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게임 종료 전이나 자리를 비울 때, 글로벌 채팅 3~10번에 들어가서 일반 약탈로 영지 보호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면 다른 서버 랭커들이 잘 도와줍니다. (글로벌 채팅 1은 어그로가 너무 많아서 안 가는 게 좋습니다)


저도 자원을 보통 100만 이상씩 쌓아두기 때문에 방어 병력 비우고 일반 약탈을 내주는 편입니다. 주사위 실패를 하더라도 전투 승리로 자원을 내주기 위해 비워 놓습니다. 그래서 인지 간혹 파괴 약탈로 들어오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마음만 먹으면 해당 혈맹의 하위 랭커를 다 털어먹을 수 있지만 그러지 않습니다. 귀찮기도 하고요. 그러니 다들 일반 약탈을 생활화 하고 상대 방어 병력이 비어있는 걸 알더라도 일반 약탈을 하는 미덕을 보여 줍시다.

치직 치직 치지직

Lv92 Roah

우리 모두 다같이 바르고 고운 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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