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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영지 인력 관리 (1/25)

아이콘 Roah
댓글: 1 개
조회: 4428
추천: 2
2025-01-25 11:42:55
기억하기 어려운데 스왑에 불편함이 있는 병영쪽부터 정리했습니다. 사실 이건 제가 계속 보기 위함인 것도 있습니다...;; 인력 배치 슬롯에 넣었다 빼면 아래 영웅 목록 내 정렬이 흐트러지는 문제도 빨리 수정 됐으면 좋겠네요;;


✅병영 - 일반 약탈

좌측이 매너 일반 약탈 세팅 입니다. 서버 내 100위 권 랭커들 영지 방문 후 약탈할 때 사용합니다. 저는 나름 랭킹이 높아 주사위 실패해도 커츠 없이 약탈하는 게 가능합니다. 혹 서버 내 100위권 밖이라면 커츠를 빼서 공격조에 편성하고, 대체 인력으로 성공 확률을 올리세요.

우측은 서버 내 1~5위 최상위 랭커를 털 때 사용합니다. 이들은 자원이 많기 때문에 성공 시키는 거 자체가 중요합니다. 이들은 영지 보호를 칼 같이 관리하기 때문에 털어먹기 쉽지 않으니, 보호 끝나는 타이밍에 잘 맞춰 대박을 노려보세요. 상위 랭커 털었다고 일약으로 보복 받을 일 없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보복 공격이 왔는데 일약이라면 그건 보복이 아니라 그냥 히스토리로 슥 보고 겸사겸사 자원 먹으러 온 거에요. 보복은 파괴로 들어옵니다.


✅병영 - 파괴 약탈


기본적으로 파약은 비매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스템인데 무슨 상관이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실 유저 입장에서는 얘기가 다르죠. 내가 원하지 않은 PvP(막피)가 선택적 Rule인지, 선택적 惡인지 명확하게 답을 내릴 수 없는 이유과 같다고 봅니다. 랭커를 포함해 많은 이들이 일반 약탈을 하는 게 일반적이고 파괴를 도발로 받아드리는 형태로 문화가 만들어 지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럼 파약은 언제 쓰나? 나만의 꿀광을 털 때 씁니다. 접은 유저를 공격할 때 써도 좋죠. 혈맹이 없거나 엘릭서를 착용하지 않고 있거나, 엘릭서 강화 수준이 낮아서 접었다고 판단 됐을 때 현명하게 쓰세요. 혹은 다른 언어를 쓰는 글로벌 유저에게... 뒷감당은 각자의 몫이죠.

시설 가동 중단 세팅은 주로 다른 언어를 쓰는 글로벌 유저에게 씁니다. 복수를 위해 쓰는 경우가 많은데 최대 7시간 정도 터트릴 수 있어요. 비매너 유저 등 참교육 용으로 쏠쏠 합니다. 


✅나머지


농장 : 9레벨 잡화점 + 10레벨 여관 풀로 돌릴 때 기준입니다. 종종 고기만 부족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곡식을 빼고 녹색 영웅의 생산량 증가로 교체하면 됩니다.

광산 : 철광석만 부족한 게 일반적이므로 그대로 쓰면 될 듯 합니다.

연금술 : 서약 10% 하나 빼고 물품 생속증 10% 넣어야 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인력이 부족해서 저렇게 넣어야 합니다. 생산 속도 증가는 무조건 잡화점에 더 힘을 실어야 합니다.

세공 : 옵션작, 도감작 때문에 쉴 새 없이 돌려줘야 하므로 위와 같이 세팅 합니다.

잡화점 : 시설 특화 파란 영웅들이 효과가 Lv.1 제작이라고 나와 있는데 진짜로 적용이 안됩니다. 그래서 녹색 생속증을 여기에 몰빵해야 되네요. 아테발트도 여기 넣어 줍니다. 음식은 끊김 없이 생산해야 계속 먹으면서 스테이지를 밀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시설 중 1순위로 속도 증가를 높여야 합니다. 빨리 생산되는 만큼 아테발트 효과로 진주 생산 기회도 더 부여 받습니다.

여관 : 잡화점 시설 특화 영웅들의 버그가 수정되면 회복약 20% 빼고 생속증 10% 넣으면 됩니다.

마법인형 공방 : 슬롯은 5개인데 인력은 4마리밖에 없어 생략

치직 치직 치지직

Lv92 Roah

우리 모두 다같이 바르고 고운 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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