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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티모를 활용한 전략?

예맥
댓글: 10 개
조회: 4086
2012-03-27 16:41:11
티모를 활용한 전략을 한 번이라도 보신 분 계신가요?

티모충 소리를 듣는 이유
1. 폭풍 딜을 할 수가 없다.
2. 종이 몸뚱아리로 인해 순삭을 당한다.
3. 각 캐릭터별 엄청 뛰어난 궁이 있지만 티모의 궁, 버섯은 한타 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4. 실명, 뿅뿅 쏘다 한타 중 딜을 더 올리기 위해 버섯을 설치하려고 근처에 진입하는 순간 하나 설치하고 순삭이라 도움이 안된다.
5. 버섯 설치한다고 돌아다니다가 킬 당한다.(티모 중에서 제일 멍충. 버섯 설치는 상황 봐 가면서 해야지)
위와 같은 정도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각 캐릭터별로 운영하는 방법이 나름대로 있고 탱이 앞서고 딜러들이 뒤서고 하는데, 나름 캐릭터들의 특성을 이용해서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요. 70% 정도를 티모만 -_-; 하다 보니 티모를 활용하는 걸 한 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티모충 소리는 10판에 3판 정도 들었던것 같은데요. 이상하게 딴 쪽에서 똥싸면 별 얘기는 안하는데, 한 번 죽자마자 역시 티모충이라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좀 억울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하기 힘든 챔피언이긴 합니다. 상대방 챔피언의 스킬을 잘 알고 레벨에 따라서 자신한테 들어오는 데미지가 얼마 정도가 되는지 알고서 덤벼야 하니까요. 그렇지 않으면 말 그대로 순삭 되어버리니까요.

각설하고 티모가 하는 게임 운영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AD티모: 뿅뿅 평타, 실명이 아프며 백도어(템으로 인해 버섯 설치를 많이 하기 힘듦)
2. AP티모: 실명, 도트, 버섯 데미지(중반정도가면 16초에 한 개씩 설치)

저 같은 경우 AP만 해서 AD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AP 티모의 경우 16초마다 무한 버섯 설치가 있는데, 이것이 중반을 넘어가서 피더가 아니라면 약 800정도에다 만렙이라면 최대 1200까지 데미지가 나옵니다. 탱 빼고는 반피라고 보시면 되는데, 탱도 2,3개 밟으면 아프죠.

AP티모를 활용한 전략은 이런것이 아닐까?
1. 한타 때 라인을 따라서 미니언이 밟지 않는 경로에 버섯 설치
2. 견제를 하면서 뒤로 조금씩 눈치채지 못하게끔 물러난다.
3. 버섯은 물러나면서 계속 설치
4. 피가 어느정도 빠졌다 싶을 때 돌진
PS. 와딩 생산 공장. 전 맵 다 밝히기. 킬 먹는다고 나무라지 말기(템을 획득 할수록 맵 곳곳에 박혀 있는 버섯만으로도 킬 계속 올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재생으로 인해 피가 다시 차거나 오라클 빨면 무용지물이라고 하시겠지만, 버섯은 광역입니다. 한타 때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근처 챔피언들은 다 도트가 걸립니다. 오라클도 역시 범위가 그리 넓지 않습니다. 그 근처에 가야 버섯이 보이는데 한타때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제거 하는 경우보다 밟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옆길로 샌다 하더라도 티모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양 사이드 부쉬 혹은 길에다가 버섯 설치하는 일이지요. 오히려 환영.
하지만, 현실은 실패. 저렇게 하는 거 한번도 못봤습니다. 오히려 대치 상황에서 버섯이 깔려 있는 뒤로 빼지는 못할 망정 앞으로 전진 하는 일이 다반사...

게임을 재미있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이길려구 하는 게임이면 이겨야 하잖아요?
각 챔피언들의 특성도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구. 잘 죽고 기여 하는게 별로 없다구 말하지 마시구 이기기 위해서 활용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Lv8 예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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