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이팅 1800+ 달리고있는 탑라이너입니다.
저는 카오스를 8년동안하고 LOL로 넘어온지얼마되지않았습니다.
LOL은 카오스와달리 생존포탈기능이없으며 맵에 부쉬라는 특별한공간 그리고 와드라는 정찰이 가능한 아이템이있었습니다.
저는 연구끝에 부쉬플레이로 얻을수있는 모든 이득을취하면
라인전에서는 절대 밀리지않고있습니다.
자, 그럼 제 부쉬플레이에대해 설명하도록하겠습니다.
저같은경우 탑에서 가장많이 사용하는 영우이
티모.리븐.말파이트.잭스 이 4 가지 영웅입니다.
가장 부쉬플레이를하기 적합한 챔프는 역시 티모입니다.
티모같은경우 이속이 굉장히 빠른편입니다.
하지만 사거리가 다른 원거리딜러 AP챔프들보다 많이 짧은 사거리를 가지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이동속도와 부쉬플레이 그리고 이속저하 아이템이 필수인 케릭터죠.
티모같은경우 평타에 독데미지를 부여하는 패시브스킬이존재합니다.
그래서 다른 원거리 챔프들보다
평타 하나하나가 더 부담이되는게 상대 라이너입장입니다.
자 이제 부쉬플레이에대해 설명하도록하겠습니다.
정상적으로 첫 라인에 미니언들이 만나는 지점은 중앙입니다.
탑위쪽에는 2개의 부쉬가 나눠져있는것이 보일겁니다.
우리쪽 진영에 부쉬 끝 (부쉬 중앙쪽) 에 자리를 잡고 미니언이 만나는 시간까지
은신을하고있으면됩니다. ( 티모는 2초간 정지해있을경우 자동으로 은신하게됩니다.)
분명 탑솔 챔프중에 원거리 챔프는
니달리말고는 거이없을것입니다.
상대영웅이 사거리에 보이기시작하면 나와서 한데치고 부쉬로 숨습니다.
그렇게되면 평타로 끌리는 미니언 어그로로 미니언은 부쉬쪽으로 더 달라붙게됩니다.
이떄 상대미니언과 싸워야하는 우리미니언 (근접미니언) 도 부쉬쪽으로 붙게됩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상대 탑라이너는 CS를 챙기기위해
부쉬위쪽으로 올라오게됩니다.
그럴떄마다 부쉬박으로나가 평타짤을 치고 부쉬로 숨어버립니다.
이런플레이를 반복하다보면
상대 탑라이너는 분명히 정글러에게 갱을 해달라고 부탁할겁니다.
하지만 상대 정글러가 오라클을 들기전까지는 티모를 잡을수없습니다.
왜냐?
티모는 2초가지나면 은신되어버린다는겁니다.
부쉬에서 나와 한대치고 부쉬에 들어와서 가만히있으면 상대영웅이 들어오기전에
이미 티모는 은신이되어 핑와나 오라클이없을시에는 잡을수없습니다.
그렇기떄문에 상대 탑라이너는 정말정말 힘들어지게됩니다.
이후 티모가 6렙을 찍고나면 부쉬는 티모의 모든것 말그대로 티모의 집이됩니다.
티모에 궁극기는 버섯입니다. (지뢰같은역할을합니다)
밟으면 독데미지와함께 이속저하가됩니다.
티모의 버섯은 후반에 정찰도가능하며 한타에 큰기여를합니다.
AP티모같은경우 버섯으로 맵을 밝혀주고 라인만 밀어주는 역할을해도
상대진영에서는 너무나 잡기까다로운 챔프가아닐수없습니다.
이렇게 부쉬플레이로 초반에 이득을 보게되면
킬을넘어서 팀을 승리로 이끌수있습니다.
카운터 픽? '시너지 픽' 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