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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매라는 어째서 스스로 챔프폭을 좁히는가

그림자술사
댓글: 24 개
조회: 5718
추천: 28
2014-01-04 20:29:43
요즘들어 프로스트의 경기를 보면 매라는 죄다 쓰레시다.

물론 쓰레시 좋은 챔프이긴 하지만 연이어 쓰레시만 픽을 하는 상황에서 좋은 모습도 많이 보여주지 못함이 사실이다.

그런데 왜 매라는 쓰레시만 하는가?

매라의 챔프폭이 좁아서?

개소리다. 매라만큼 챔프폭 넓은 서포터 찾기가 더 힘들다. 찾으면 푸만두 정도?

요즘 솔랭의 매라를 보면 룰루 레오나도 잘하고-시즌3에선 존나 못했지만 요새 솔랭보면 존나 잘함-, 자포터도 시작은 매라였으며 럭포터도 매라였다. CLG EU가 꿈에서도 알리스타가 나왔다고 할 정도의 최상급 알리스타 유저이기도 하며, oo센도의 시초일 정도로 소나도 잘쓸 뿐만 아니라, 잔나 서폿으로도 유명한 매라.

이렇게 챔프폭이 넓음에도 쓰레시만 하는 이유는 팀에서의 요구가 가장 크지 않을까?

오더가 없어진 지금의 프로스트 경기를 보면 시야는 맨날천날 어두컴컴하고 짤려먹는건 일상이며 이니시를 열 챔프도 없다. 헬리오스가 리신을 한다지만 헬리오스가 인섹킥으로 이니시를 여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고, 렝가가 글로벌벤인 상황에서 문도 쉬바나의 무cc 뚜벅이챔프-쉬바나는 돌진기가 있지만 궁 키는 순간이 끝이다. 하루종일 카이팅 당하다 볼일 다본다.-를 주로 하는 샤이가 이니시를 열 수도 없다.

그런 상황에서 q로 이니시도 되고 w로 슈퍼세이브도 가능한 쓰레시 외엔 프로스트에서 대안이 없다.

버뜨, 매라는 쓰레시를 해도 q로 유명하기 보단 w로 슈퍼세이브가 더 유명한 선수였다. 비록 q가 임팩트 있게 들어간 적이 많아서 그렇지 q의 적중률이 그렇게 높은 선수는 아니었다.-임팩트 있는 q가 들어간 경우는 대부분 로밍을 통해 옆에서 치고 들어가는 경우였지 정상적인 라인전 또는 5:5 정면 대치상황에선 q의 적중률이 현저히 떨어진다.

즉, 시야가 껌껌하니 함부러 옆을 치고 들어가는 이니시를 걸기도 어렵고, 로밍을 다니며 장기인 w 슈퍼세이브를 하려해도 로밍만 가면 스페이스가 따이니 로밍을 다닐 수도 없다.

라인전이 장기가 아니라 로밍이 장기인 선수가 라인전에 묶여버리는 것이다. 그러니 결과는 뻔하게도 패배.

개인적으로 매라의 다른 서폿이 대회에 쓰기엔 부족할 정도로 연습이 안되어있다고 보진 않는다.

결국, 매라가 스스로의 챔프폭을 좁히며 쓰레시만 하는데는 프로스트의 문제가 크다고 본다.

오존과의 8강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프로스트는 아직 시즌3를 하고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오존의 모든 라이너가 와드 꽉꽉 채워다니며 15개의 와드와 5개의 핑와로 온 맵을 환하게 밝힐동안 프로스트의 라이너들은 대체 뭘 했던가.

Lv74 그림자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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