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콧은 현실성이 없어보이고 그러니까 포기하자
이 의견가진사람들은 잘못된게 아니고 불쌍한 사람들니까 이해를 좀 해주세요.
기득권층이 원하는데로 키워진 돼지나 개랑 다를게 없고 오히려 주인을 위해 싸울줄 아는건데
거기다가 의견 안맞는다고 한심하게 보고 호갱이다 놀려서야 되겠어요?
기득권층이 바라는데로 키워진 여러분 부모님 세대부터가 데모하면 빨치산소리 들어왔는데
공장에서 찍어댄마냥 같은 교육받고 자라는 여러분이 어떻게 자기 밥그릇 건든다고 대들수가 있나요.
수업시간에 질문하면 쟤는 왜나대? 식으로 생각하고 눈총주고 한국식 교육에서 질문은 분위기 깨는 행위고
그런 행동들이 계속 이어지니 다른사람과 다르게 행동하면 안되겠구나. 그러고서 잘못을 봐도 외면하고
모른척하다가 나중가서는 호갱짓 당해도 자기가 뭘당한지 인지조차 못하는데..
그냥 허허 그럴수도있지 식으로 넘어가고 좋은게 좋은거지 식으로 넘어가는게 바로 여러분들이 자라면서
알게모르게 주입받은 기득권층 생각들임 ^^
그래야 통제가 쉽잖아요.
노예근성이니 호갱이니 말해봐야 자기들이 해온게 노예근성에 호갱인거 알려면 뒤통수 몇대 더 맞아야 될거니까
백날 떠들어봐야 소용없어요. 님들 키우는 강아지나 개 뒤통수 때려도 잘어르고 달래면 평생 안달려들고
꼬리 흔들잖아요. 강아지나 개들이 으르르 낮게 경고하는거도 아니고 걍 가만히 있자고 주장하는데
세상 어느주인이 짖지도 않는 개가 무섭다고 비위를 맞춰줘요? ㅋㅋ 말같지도 않은 소리지 정말
물론 보이콧이 현실성은 없다고 보더라도 이런 글들이 많아져서 여론이 들끓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는데
어차피 안될거 뭐하러 힘빼냐 식으로 나오면 그거야말로 라이엇에서 진짜 호갱으로 보고 좋아할 상황인걸
알아만 줫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