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즌 1~2(필자는 한섭 생기기 몇 달 전에 LoL을 시작함)
시즌 1~2때는 서포터를 제외한 거의 모든 포지션의 챔피언들이 선템으로
를 샀다. 당시엔 모든 챔피언의 이동속도가 지금보다 25 낮았으므로 신발을 안사면 갱킹+논타겟 스킬에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었다
서포터는 현자의 돌을 빨리 사(서 와드 노예가 되)기 위해
+포션과 와드 등을 샀다. 또 몇몇 정글러는 라이너가 리쉬를 제대로 안해주면 첫 블루를 먹다가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을 갔다(샤코 등을 제외한 모든 정글러가 자기 진영 블루 스타트를 했고 봇 라이너들은 리쉬를 안 했기 때문에 미드가 리쉬한답시고 스킬 한방 날리고 가는 경우가 많았음)
사실 시즌 1떄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스타팅 아이템은 거의 동일했다고 하더군요
2.시즌 3 초중반- 플라스크 추가, 챔피언 기본 이동속도 패치
<초반> - 버티기의 시대 
지금은 345원이나 되지만, 시즌 3 초기에 리즈시절 플라스크는 가격 225에, 10초에 걸쳐 체력 100과 마나 40을 회복하는 아이템이었다 (지금은 회복량이 약간 증가)
따라서 버티기형 챔프를 포함한 마나조루 챔프,하여튼 마나가 있었던 챔프는 거의 다 플라스크를 갔다. 플라스크 + 와드 몇개와 마나포션까지 가져가면 정말 극혐..
이게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는지 폭동사는 칼너프를 먹여 가성비가 많이 감소했다.(2013년 1월)
플라스크 너프 후 몇몇 챔프들은 새로운 운영방식을 찾았는데, 그것은
x13, 
+3포션 . 이 빌드로 아칼리, 나서스 등의 챔프는 첫 귀환 전까지 라인에 계속 있었다.
한편 서포터는 기본 골드 수급량 상향 + 시야석 등장으로 좀 코어템을 사나 싶었더니 대회에서 선수들이 와드로만 템창을 도배해서 가는 것을 유행시키자 다시 노예화;
<중반>영약 너프좀
그 전까지만 해도 '이거 1대1용 아이템 아님' 이란 소리를 들었지만, 갑자기 라인 초반 압살 보장 + ap챔프들이 버틸수가 없게 만들었던 아이템이 있었다.
바로 이거다.
이게 op 시작 아이템으로 대두되었을때는 마침 케넨,미드 카직스 등 불굴의 영약빨을 톡톡히 볼 수 있는 챔피언들 역시 강했을 때다.
이게 너무 초반에 큰 압박이여서 그랬는지 탑 딜탱들은 물론이고 몇몇 평타 견제형 서포터, 계속 찢겨서 빡쳤던 ap미드들까지 영약을 갔다.
결국 리산드라가 추가되고 며칠 후인 2013년 5월 성능 변경 없이 가격만 250-350으로 올라 리스크가 큰 아이템이 되었다.
3.시즌 3 후반-지금
3.8 패치에서
이 475-400원으로 바뀌고 스탯이 약간 낮아졌다.
(
역시 475-440원으로 바뀐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또
5포에 밀려 거의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단
가 상향을 먹고 오버스펙이 되어서 평타 견제형 탑솔러는 멸종했다(케넨,제이스 같은 챔프 자체 성능 하향도 한몫함). 물론 폭동사의 칼너프로 성능 낮아짐...
의 가격이 25원 낮아져서 신발 4포 스타트를 할수 있게 되었다.
현재 시작 아이템의 폭은 상당히 넓은 편이며, 라이엇의 밸런싱이 (4년 만에) 시작 아이템 한정으로는 효과를 거뒀다고 볼.. 수 있으려나?
노코스트 ap챔프가 갈 만한 아이템은 아직 부족해서 그 점은 라이엇이 해결해줬으면 좋겠네요
-------------------------------------------------------------------------
시즌 4때 추가된 서폿템들과 탑솔러의 영원한 친구 천갑 5포에 관한 내용은 빠트렸네요.
어쩔수 없죠 추가하긴 귀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