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저*뎃 같은 스타일이 정답인 이유

그 BJ 스타일이 지금 한국판 메타의 카운터가 맞음.

LCK가 해외에 밀리게 된 이유도 라이엇이 대놓고 정글개편 자꾸 해주는데

예전 선비나 라떼시전하는 틀딱들 마냥, 

정글은 라이너 시팅포지션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못벗어나니까 약한거임.

타 대회는 5:5 게임 하는데 한국은 3+2 : 3+2 이라고 생각하니까 약한거 ㅇㅇ

예전처럼 한두명 잘한다고 캐리되는 게임이 아님

성장 안뒤쳐지고 망한 놈이 없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지

심지어 교전 자주일어나도록 만드는 패치방향 특성상,

교전의 중심이 있는 정글 성장력이 게임 승률에 당연히 영향을 미침.

그리고 그 교전이 한곳에서만 의도적으로 몰아서 일어나는게 아니라

전령이나 용 패치로  맵 전체에서 이루어지다보니 

정글러 성장이 가장 중요하고 라이너가 정글 시팅을 하는게 곧 게임 승리로 이어지는데

병신같은 한국롤은 무조건 라이너 중심 게임이 맞다고 함 ㅋㅋㅋ

틀딱이랑 씹선비 싫어하면서 정작 본인들이 틀에 갇혀 못나오는건 인식못함

한국롤에 익숙한 애들이 해외롤 보면

공통점으로 한다는 소리가

애들 왜 자꾸 싸움, ㄹㅇ 상남자들이네, 하루종일 싸우네, 벌써 몇킬이야 등

한국롤판 제외한 모든 겜판이 초중반 교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 초중반 교전의 중심이 되는게 정글 성장력인데

이론으로는 알면서 아직도 왕귀, 정글러는 라이너시팅 ㅇㅈㄹ 하고있음.

여기에 겹쳐져서, 라이너 시팅해봤자 싸울때 안오고 킬값 못하는 애들 솔랭에서 존나 많이 경험한 정글러가

당연히 자기 성장을 챙기고 이기적으로 하는게 승률이 높지. 

최소한 맵에서 열리는 모든 싸움에서 영향력이 있으니.

막말로 정글이 미드 킬 존나 몰아줘도 집타이밍 꼬여서 전령쌈 못오고 

전령 뺏기면 한라인 타워 나가고 스노우볼 존나 굴러감.

그냥 미드 줄 킬 정글이 먹었으면 전령도 무난히 우리꺼였을텐데.

애초에 방송켜고 챌1000점인데 틀렸다고 말하는건 ㅂㄷ대는걸로밖엔 안보임

"라이너 3명이고

정글러 1명이야

ㅅㅂ 어케 니들한테 다맞춰 라이너 니들이 맞춰야지."

이거 ㄹㅇ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