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포지션에서 팀탓을 하면 대부분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
예를 들어 탑 라이너가 정글때문에 압박을 해야 하는 타이밍에 동선을 잘못 짜서 갱압박을 받는 상황이면
‘ 정글이 병신이긴 하지만 최대한 플랜b로 받아먹으면서 봇캐리 바래야져 뭐 ‘
‘ 죽밀라일때 그냥 밀어야 해요 ‘
‘ 정글 병신이면 닷지해야 올라감 ‘
원딜이 상체가 다 터져서 못올라가겠다고 올리면
‘ 서폿 듀오를 구해서 상체 터지는것만큼 터트려야 해여 ‘
‘ 상체에 하자 2 명 이상 있으면 닷지해요 ‘
‘ 최대한 후반 봐야함 그래도 질게임은 짐 ‘
하지만 특이하게 정글이 라이너때문에 못올리겠다고 하면
‘ ㅋㅋㅋ 님아 캐리 포지션 잡고 캐리 못하면 님이 욕먹어야죠 ?’
‘ 님의 실력 부족임 애초에 라인을 풀어야 하는 포지션인데 ‘
‘ 정글로 다 터트리기 가능 ! ‘
말도 안되는 김성근 감독의 근성론을 정글 포지션에 대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롤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포지션이 정글이고 인게임에서 욕을 가장 많리 먹는 포지도 정글이다.
이 뿐만 아니라 라인은 3 개고 정글은 1 이다.
여기서 현실적인 조언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인게임내에서 방금 당신을 갈궛던 라이너일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