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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보충설명] 부계정과 배럭으로서의 인파이터 이것저것.

호쾌한까마귀
댓글: 14 개
조회: 22029
비공감: 1
2021-03-31 18: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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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계정과 배럭으로서의 '개인적인' 평가 - 극의: 체술 인파이터 편



3. 부계정과 배럭으로서의 '개인적인' 평가 - 충격 단련 인파이터 편





0. 보충을 시작하기 전에

외쳐 빛강선!!!!! 영웅 직각 관련해서 추가 글을 쓰지 않아도 된다아아아!!!!

그리고 럭키박스에서 페온이 잔뜩 나와준 관계로 페온 문제가 해결되어 원한3체술2 관련 공략이 빨리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염색이 나왔죠. 덕분에

손이 살짝 아쉬웠던 제 냥냥인파가


이렇게 깔끔하게 바뀌었습니다!


...잡설은 집어치우고 작성하려던 걸 완성해야겠습니다.




0. 카던과 큐브로 비교하는건 관두겠습니다.

왜냐면 권좌의 길이 생겼으니까요!

가뜩이나 카오스 던전은 변수가 많았습니다. 엘리트 몬스터 등장 위치라던가, 보스몬스터 등장 시기의 랜덤성이라던가, 맵이 넓거나 좁거나 찾아다니기 귀찮거나 쉽거나 등등 말이죠.

하지만 권좌의 길은 그런 거 없습니다. 들어갑니다. 달리면서 적들을 처치합니다. 보스를 잡습니다. 완료합니다. 

동일한 맵과 동일한 개체수를 가지고 비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따라서 1340 캐릭터도 장비를 조정해서 1325~1330 정도로 맞추고, 룬을 전부 제거한 상태에서, 282 스킬포인트를 유지한 채 공격력만 비슷하게 맞춘 경우 권좌의 길 1단계 클리어 타임이 어떠한가를 비교하는 것으로 배럭 및 부계정의 효용성을 비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여러번 플레이해서 평균에 가까운 클리어타임을 캡처해서 올렸었는데, 이제는 플레이 영상을 올려서 비교하는 형태로 진행할까 합니다.

그래서 바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충격단련+선수필승 권좌의 길


기력4충격4 세팅으로 권좌의 길을 플레이한 영상입니다.
선수필승과 잘 맞는 일망타진+지진쇄(이전 글에서 조언해주신 '헬스호드'님 감사합니다.)를 주로 활용하였습니다.

정기 흡수는 반지가 제압인 대신 붙었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 페온....)





2. 극의: 체술3 + 번개의 분노 1




정석 세팅의 체술 3 플레이입니다.
보스방에서 각성기를 못맞춘걸 감안하고 보셔야 합니다.
솔직히 다시 찍기는 귀찮....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3. 원한3+극의: 체술2+선수필승1




제가 원한 3보다 체술 3이 더 주요하다 말한 이유를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충단인파에서는 유의미한 위력을 뽐내던 일망타진+선수필승이 무력합니다.
기력7 / 충격1을 운용하면 되지 않냐 하시지만, 클리어 타임에 변화는 없습니다.

그래도 보스컨텐츠의 경우 후술할 세팅을 활용하여 원한3을 챙기면서 유의미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3. 원한3+극의: 체술2 이그렉시온



이정도로 인파이팅이 되는 건 역시 황로드님이 계셔서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황로드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해당 세팅은 카단 서버의 'Seorilla'님이 세팅한 치신 1:1 세팅입니다.

맹호격의 '피해 증폭' 외에도 '거친 분쇄' 트라이포드 때문에 10레벨까지 투자한다 한들 트포작 없이 3초간 10% 다보니

별 효용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4레벨까지 투자해서 동일한 '피해 증폭' 트라이포드를 얻을 수 있고

+짧은 쿨타임의 충격 기술이라 체술2+높은 신속으로 부족한 기력을 메꿀 수 있는 심판을 택하고

10레벨 주력기로 지진쇄를 추가로 채택하는 형태입니다.



이그렉시온을 파티로 갔기에 내실을 챙긴 채 진행하였으나(룬과 스킬 포인트)

질풍룬이 없다고 안 굴러가는게 아닙니다. 

단죄+심판 룬은 없으면 오히려 비는 시간이 있어 기력 관리 자체는 수월합니다.

출혈 룬은 단순 딜링 룬이고요.


거기다 스킬포인트 282 기준 

전진의 일격 7→4(2타 판정 범위 감소), 심판7→4(데미지 외엔 차이없음), 순간타격 M→7(이동 효과 제거)로 운용이 됩니다.



단, 극치명 세팅으로는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4. 회심의 일격 '집중 표적' 트라이포드


해당 항목은 낙원의 문과 오레하 프라바사 공팟의 무력화를 고려하지 않았던 사항입니다. 
제보해주신 '헬스호드'님 감사합니다.

회심의 일격의 '집중 표적' 트라이포드의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 20%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보여드려야하는데, 

낙원이나 프라바사에서 직접 테스트하기엔 변수가 너무 많아 트리시온에서 회심의 일격 헤드어택으로 

동일한 보스 몬스터를 몇회만에 무력화를 하는지를 비교하겠습니다.

(20% 차이를 보여주기 위함이기에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 및 자원 무제한 적용)



1. 집중 표적 트라이포드 미적용



9회 헤드어택 적용 시 무력화가 되었습니다.



2. 집중 표적 트라이포드 적용



7회 헤드 어택 적용 시 무력화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그냥 20% 차이가 납니다 하면 됩니다만, 오레하 프라바사나 낙원을 자주 하신 분들은 

6초간 20% 무력화 추가라는게 공팟에서 얼마나 의미있는지 이해하실 겁니다.



따라서 충단 인파를 배럭 및 부계정으로 활용 시, 낙원이나 오레하에서 해당 트라이포드를 통한 무력화 지원도 괜찮습니다.







이상으로(아마도?) 부계정과 배럭으로서의 인파이터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추가로 적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아닐 것 같습니다.



다음 직업으로는 건슬링어나 버서커 중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위의 인파이터와 비교할 수 있는 상태를 먼저 만드는 직업이 우선 나올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v47 호쾌한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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