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 초기부터 논쟁의 요소였던 내방의 질풍VS광분
2주쯤 지난 현시점에선 질풍우위로 평가가 굳는 느낌이네요

기존대비 변경점
내방 : 전설 광분 > 영웅 질풍 롤백
순보 : 영웅 광분 > 전설 광분
여래 : 영웅 비전 > 영웅 광분
추가무력이 필요할시)
여래 영웅광분 포기(1순위)
기공장 상태이상 포기(2순위) 하고 압도/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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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1. 내방 광분은 이론상 터졌을때 내방사이클 단위론 최대 효율은 맞으나
제일 공속이 필요한 구간인 현타 여벽낙 욱여넣기 / 1벽환 털고 2단진입 측면에서 한쪽만, 그것도 +20% 확률(광분)로 밖에 관여하지 못함. 즉 미발동시 리스크가 있는데 리턴이 생각보다 별로임
2. 1내23원을 하던 1내2원3 을 하던, 특히 질증 채용시 광분 발동 유무로 난도 차이가 명백히 남 = 리스크가 생각보다 크므로, 질풍룬으로 어느정도 헷징 하는게 나음
더구나 , 원기옥 사이클 진입은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순보 광분이 터질경우 남은상태로 시작하게 됐음 (순순순 1내23원 , 순순순 여벽낙 1내23원 등등등..) 그렇기에 내방 광분 덮어씌우기 체감이 미미해짐
여래는 2단,3단,현타 3구간에서 첫 공격스킬로 사용됨 = 기존의 내방 광분 이득포지션을 어느정도 계승할수 있음
공속이 제일 필요한 현타 순순순 여벽낙 에서 순보 광분이 안터질경우 기회가 한번 추가되는것도 좋은점
물론 굳이 필수인가? 싶은것도 사실이라 비전 고정도 나쁘지 않음
환영격에 무조건 틱이 더 오래가는 고등급룬 고정. 사이클 구조상 환영격에서 가동률이 제일 높기때문
중독 vs 출혈 자체는 중독이 출혈보다 4%정도 강하다고 함. 미미한 차이긴해도 중독이 우위
남은 상태이상 룬을 위의 이유로 기공장에 우선 줬지만, 여래에 주고 기공장 압도를 챙기는것도 좋음. 실전에선 기공장 스킵 케이스가 어느정도 나오므로, 여래가 유지율에 유리함 (무력은 여래121<기공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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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논의점
내방 질풍, 전설 vs 영웅
1개는 난화 고정이고, 남은 1개를 4번 사용, 그중 현타&1단도 있는 벽력장의 프레임을 줄이기 위해 전설을 줬는데
위처럼 변화할 경우 순보 광분을 전설로 올리는걸로 0단과 1단이 모두 완화가 됨
→그럼 아예 내방 전질을 주는 걸로, 3단을 몇프레임 이라도 빨리 끌수있게 이득아닌가?
리스크가 되는부분은 벽력 전질>영질 카운터 타이밍 체감.. 인데 벽력장 자체가 극특이 쓰면 어차피 느려서, 기믹때 약간 미리 눌러야 하는건 안변하는듯
아마 내방 전질 낙벽 영질로 숙제 빼는 테스트를 이번주에 해본뒤, 전질 위치만 바꾸고 이대로 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