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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추측) 스토리 2부의 하이라이트는 <제2의 포튼쿨전쟁>으로 시작된다.

아이콘 이불벌레
댓글: 1 개
조회: 1950
2022-08-12 16:16:40


스토리 1부가 막바지에 다다른 시점,
아자키엘의 호감도가 열렸습니다.

호감도 스토리를 통해 대뜸 "실린" 관련 떡밥이 떠올랐죠. 그리고 앞으로 예정되어있는 스토리는 "플레체"와 "볼다이크". 전부 "세이크리아"와 연관이 있어보입니다. 응? 실린은 왜? 라고 하실 분들도 있으실텐데,

공홈 세계관을 보시면 실린(로헨델)과 세이크리아는
예전에 아주 큰 전쟁을 일으킨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포튼쿨 전쟁"이었죠.

다들 아시겠지만, 로아 스토리는 루프물이라는게 거의 공인시되었습니다.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유사한 역사가 반복되는...

현재는 공홈세계관 파트II까지 마쳤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물(종족)과 세계를 설명하고, 첫 전쟁을 하고, 군단장이 등장하는 정도?

스토리 흐름상 볼다이크 이후엔, 모험가가 포튼쿨 전쟁 당시 세이크리아의 편에 섰던 대륙(국가)들을 우리의 편으로 만들겁니다. 과거완 다르게 말이죠. (ex. 포르파지, 기옌)

아, 과거엔 슈샤이어도 세이크리아의 편에 섰었는데,
이번엔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꼬드겨도 안넘어갈겁니다.
로웬의 "그 사건"이 있었으니까요.

다만, 한가지 애매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라제니스들의 포지션이죠.

아자키엘 호감도 퀘 중 남겨진 기록처럼
실린을 배신자로 여기고, 같은 신을 모시는 세이크리아의 편에 설지. 아니면 실린과의 응어리를 풀고 잘못된 교단을 바로잡자 할지.

당연히 후자쪽으로 흘러가겠지만 실린과의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듯 합니다ㅎㅎ

이상 뇌피셜로 추측해본 스토리였습니다~
제가 생각지 못한게 있다면 마구 지적해주세요ㅎㅎ

Lv77 이불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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