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언젠가 스타르가드가 업데이트 된다면

" 스타르가드로부터 " 화마군단 악마들이 쏟아져 나왔다.

스타르가드에 가서 무언가를 얻는다면 무언가를 내줘야 할 수도, 잃을 수도?

마치 등가교환의 법칙처럼. 지금까지의 로아 스토리를 관통하는 말이지. 희생.. 희생.. 희생...

아무튼 그게 스타르가드(거대한 성)의 봉인이 풀리면 화마군단도 부활하게 되지 않을까?

군단이니까 당연히 군단장도 있을 터, 언젠가 화마군단의 군단장 등장 가능성 농후

화마군단의 선봉대 중 하나인 헤르무트도 봉인이 풀려 다시 살아나게 된 것처럼...

로스트아크가 18년 11월 오픈베타를 하기 전 9월에 쇼케이스를 진행 했는데 거기서 나온 이미지

에픽 레이드라곤 나와 있지만 공성 병기들이 보이고 많은 사람들도 보인다 이거 완전....

스타르가드 공성전 이미지 구도와 완전 비슷하다. 저곳이 스타르가드가 아닐까?

스타르가드에 갔더니 사실은 저 화염을 내뿜는 드래곤이 나와버리는 것이지...

어쨌든 위에 보이는 드래곤이 헤르무트처럼 화마군단의 선봉대 중 하나? 아니면 화마군단장?

사실 라카이서스도 처음엔 에픽 레이드라고 소개 되었지만 바뀌어서 나온 것처럼 위의 화염을 내뿜는 드래곤 에픽 레이드도 바뀌어서 나올 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

모험가가 가는 곳엔 언제나 사건 사고가 일어난다.

스타르가드가 업데이트 된다면 그곳 역시 모험가에 의해 난장판이 될 것...

아무튼 스타르가드 스토리 궁금하니까 업데이트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