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멘은 카제로스와 동급 혹은 그이상의 존재가맞다.먼저 이 추측이 나오기까지의 떡밥이 아닌 카멘의 등장배경부터 살펴보자.
카멘은 페트라니아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존재가 아닌 출신과 정체가 베일에 쌓인 이질적인 존재이다
이에 더불어 현재 로스트아크 스토리가 모두 진행되는와중 '카제로스는 단한번도 카멘을 언급하거나 명령을 내린적이없다' 쉽게보면 서먹서먹한사이 불편한 사이로 볼수있겠지만 사회생활과 조금 비교해보면 상급자 혹은 동급자로 봐도 무방하다.
2. 카멘레이드는 스타르가드에서 이뤄질 가능성이크다.
많은분들이 격전지인 쿠르잔에서 행해질거라 예측하지만 쿠르잔은 말그대로 격전지, 카제로스의 육신이 봉인되있는곳이다 카제로스와 카멘의 동시등장이 아닌 카멘의 단독등장이기에 스타르가드를 침공할것이라 예측된다, 애초에 카멘이 쿠르잔에서 등장하였을 경우 봉인에서 막풀려난 카제로스의 불안정 및 약체화를 간접적으로 전하는것이기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봉인에서 해방되는 카제로스의 입장에서는 전력을 분산시킬 필요가없다.
그럼 '카멘은 무슨의도로 스타르가드를 침공하는가?'
그림과 같이 스타르가드는 평소 특수한 안개로 인해 진입이 불가능하지만 최근? 플레이어에 의해 진입이 가능해지게 변경된곳이다 또한 카멘은 무언가를 찾고있으나 안개와같이 특수한 요소로인해 이제껏 찾던것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쓰윽 칼한번 꽂아서 고성능 유물탐지기 쓰는놈이 집앞에있는걸 이제껏 못찾은거면 능지에 문제있다고 봐야지)
이에 글쓴이는 카멘이 찾고있는것은 신적존재들이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그림과같이 루페온을 제외한 일부 신적존재들은 빛의 구의 형태로 아크라시아에서 활동하는것을 볼수있다
(단순히 카멘이 찾는것이 스타르가드였다면 페이튼이 아닌 슈사이어에서 최초등장 하였을것)
아마 카멘의 목적은 루페온 혹은 신적존재를 향한 복수이며 스타르가드에 있던 신적존재의 흡수에 성공해 백화하지않을까..
3. 카제로스의 경계대상 1호는 에버그레이스다.
물론 0순위로는 아크가있으나 열쇠로 확인된 아만을 곁에두는등 수를 두워 대책을 마련하였기에 현시점 카제로스의 경계대상 1호는 에버그레이스다 에버그레이스 또한 바르칸의 볼다이크 침공당시 빛의 가디언들을 이끌고 저지하는것이 아닌 대신자 루를 보내었으며 후에 카제로스의 목적과 아크라시아를 지키는 자신의 사명을 방해할시 강하게 저지하겠다는 회유와 무언의 경고를 전하였을것이다, 카제로스와 에버그레이스 서로가 서로의 힘을 너무나 잘아는이상 어느한쪽도 쉽사리 전력을 손실할수없으며(카멘과 빛의가디언)
카제로스 공략에 앞서 카멘 혹은 바르칸을 에버그레이스가 무사한 상태에서 둘중 하나라도 반드시 저지에 성공해내야한다
(카제로스=에버그레이스/카멘,바르칸=카단,루)
(에버의 참전은 카제로스 침공시 거의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