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단과 아크라시아 평행우주의 관계, 그리고 카멘의 정체
본론을 앞서 스토리상 크게 4가지의 요소인 질서 = 혼돈 / 태초의 어둠 = 태초의 빛은 서로가 대척점이자 평행우주라는 가설입니다,
1. 카멘은 카단의 평행우주의 과거이자 현재이며 미래의 존재이다.
- 오래 전 카단은 할족 최강의 전사이자 라제니스&실린과 할의 전쟁을 경험한 존재로서 전쟁 막바지 선택을 했어야 하는 존재였음.
카단은 전쟁 마지막 전 라제니스의 고향인 엘가시아에서 현재 '아크라시아'라는 세계와 질서 그리고 아크와 루페온의 진실을 도서관을 통해서 알게됨. 여기서 카단의 선택에 따라 A와 B의 루트로 나뉘게 됨
2. 카단은 당 시 할의 전사로서 아크라시아와 루페온의 진실을 깨딷고 연합과 할의 전쟁 막바지 선택에 따라 미래가 달려졌으며, 우리가 알고있는 카단은 A루트를 선택한 카단임.(아크라시아를 지킨다는 사명의 카단)
3. 그러면 B 루트의 카단은?? 세상과 질서, 빛의 추악함은 변할수 밖에 없다고 깨달은 카단이 할의 기술력인 시공간 이동술로 빛과 질서의 세상인 아크라시아와 평행우주인 혼돈과 어둠의 페트라니아로 이동하면서 카단 → 카멘으로 변화게 됨.
4. B 루트를 선택한 카단은 페트라니아로 이동하였고 주신 루페온의 졸렬한 목적이자 평행우주에서, 자신의 존재이며 대척점인 이그라함이라는 절대적 신이자 혼돈을 흡수한다는 목적을 방해하고 자
심연의 군주인 카제로스와 손을 잡고 루페온의 목적을 저지함과 동시에 할족의 부흥을 이끌고자 하는 사명을 가지게 됨.
5. 즉 카단이 B루트로 넘어간 카멘이 되는 과정은, 본인이 질서와 혼돈의 주인이 되고자 페트라니아로 이동한 루페온의 추악함을 깨달은 카단이며,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이 카멘을 수상하다고 여긴것은 자신들과 다른 세상에서 현재 세계로 넘어온 카단이기에 수상하다고 여길수 밖에 없다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