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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가 생각한 아브렐슈드 스토리

블랙성녀
조회: 592
2023-09-10 12:18:30
모험가가 카제로스 군단과 싸우게 되는 과정은
복수심으로 인한 발단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듬

이제부터 내 망상으로 시작되는 아브렐슈드 스토리를 짜봄

페트라니아는 악마가 아닌 혼돈의 존재 태초인들이 거주하던 대륙인데 어느순간 악마들이 침공한다는것
태초의 존재와 악마들은 엄연히 별개의 존재들이라는것
그럼 왜 악마들은 태양도 없는 페트라니아를 침공했을까

이 시작의 출발선은 아브렐슈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함
아브렐슈드는 자신의 존재마저 부정하는 어떠한 사건을 겪게 되고 질서의 신 루페온이 만든 세계관 자체를 부정하게 됨 그런 그녀앞에 혼돈의 마녀가 나타나 그녀를 구원해줄 예언을 말해줌

아브렐슈드는 루페온에 대항할 힘이 필요했고 예언에 따라 루페온에 심판받은 안타레스를 찾게되고 그를 봉인에서 풀어줌
안타레스는 루페온을 아버지로 모시는 신이기에 아브렐슈드는 안타레스의 자식들 할족이 루페온에 의해 멸망했다고 말하며 안타레스를 자극시킴
안타레스는 할족의 아크 사용여부를 자신이 모두 책임지되 자식들은 용서해주길 바라며 루페온의 심판을 받음
그러나 루페온이 할족 모두를 멸망시켰다는 이야기에 아브렐슈드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질서의신 루페온을 죽이기 위해 스스로 악마가 되면서 카제로스로 흑화함

거대한 지원군을 얻었으나 여전히 루페온에 대항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아브렐슈드는 그와 같은 능력을 가진 자
이그하람의 존재를 알게되고 루페온에 패해 쇠약해진 기회를 틈타 카제로스에게 이그하람을 죽이고 그의 힘을 흡수하자는 제안을 함

그러나 쇠약해진 이그하람이라 해도 태초의 존재이자 혼돈의 신 그자체였기에 카제로스 혼자는 역부족이라는걸 안
아브렐슈드는 죽어가는 고대의 할족 카멘을 찾아내 제안을 하게 됨
카멘은 할족의 멸망을 겪은 생존자로서 루페온에 대한 복수심이 강했고 제안을 받아들임

그렇게 아브렐슈드는 카제로스와 카멘과 함께 페트라니아로 가서 이그하람과 전투를 하게 됨


에라모르겠다 ㅅㅂ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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