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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카멘의 정체와 "어둠의주인"의 의미 해석, 거대한 목적

하자딘케이가
댓글: 24 개
조회: 2476
추천: 1
2023-09-10 13:27:18
우선 기본적으로 완전 처음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태초의 세상은 "혼돈"이었음.




놀랍게도 "혼돈의 신"은 바로 "이그하람"

어찌보면 태초의 세상의 주인은 이그하람이고,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은 바로 이때부터 존재하여 이그하람을 따르던 자들이었던 것

그러나
혼돈의 세계에서 질서가 생겨나면서
"질서의 세계"와 "무질서의 세계"로 나뉘어지고, 
"질서의 신" 루페온은 이 "질서의 세계"를 다스림.

그리고 "태초의 빛 아크"를 사용해서 "아크라시아"를 만듦
(태초의 빛 아크는 루페온이 사용한 것이지 루페온이 창조한게 아님. 
빛의 힘 자체는 어찌보면 루페온과 무관하다고도 볼 수 있음)

그 반대편에선 아크라시아의 안티테제로 "페트라니아"가 만들어졌는데, 
이 세계는 "어둠"의 힘으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음

그리고 이 어둠은 사실 이그하람의 의도와 무관하게 생긴거고, 
이그하람은 어찌보면 목격자임





정리해보자면

태초의 혼돈
 = 태초의 빛( =아크 => 아크라시아 창조) + 태초의어둠( =? => 페트라니아 창조)

인거임.


※"태초의어둠"은 실제로 존재하는 거고, 
이그하람이 카제로스와 악마들을 혼돈으로 되돌리기 위해 사용했음
물론,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의 배신으로 이는 무위로 돌아갔지만...



즉 개념적으로 혼돈=+어둠

인거고, 이그하람은 그 혼돈의 신

※카제로스는 "심연"의 군주이고, 
어둠에 심연이 침식당하는 것에 분노함. 
카제로스와 어둠은 무관


카제로스에게 패배한 
이그하람은 두 조각으로 나뉘어졌고, 



그리고 바로 "깊숙한 곳"에 카멘은 등장함




혼돈의 힘을 가진 이그하람이 두 개로 나뉘어졌다면, 
그것은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의 예처럼 "빛"과 "어둠"일 수 있고,

바로 카멘은 "어둠"의 주인....

그렇기에 카멘은 이그하람의 조각 중 하나이고, 
(카멘이 어둠의 주인이라는 건 
결국, 카멘이 이그하람의 한 조각이라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
금강선 디렉터가 강조한 게 아닌가 싶음)

또 하나의 조각은 "빛"의 힘을 가질 확률이 높음.

1. 카단의 이펙트는 하얀색의 빛인 점,
2. 카멘과 카단의 모습이 굉장히 유사한 것이 하나의 존재에서 나뉘어졌기 때문

이라고 생각하면

바로 
이그하람의 두 조각이 카단과 카멘이라고 생각됨



※앞으로의 스토리 예측 :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의 목적

카제로스는 루페온의 안티테제라고 보이며
혼돈에서 나뉘어진, 빛과 어둠처럼
루페온과 카제로스는 나뉘어진 세계(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를 각각 지배하며 
영원히 서로 싸우게 되는 것이 정해진 운명이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쿠크를 비롯한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의 목적은
이러한 운명의 굴레를 부수고, 과거의 태초의 세계인 "혼돈"으로 되돌리는 것이 아닐까..싶음

결국 카멘과 카단이 합쳐지든, 한쪽이 패배해서 한쪽에게 흡수되든 해서
혼돈의 신을 부활시키고자 할 것 같음

그 부활한 혼돈의 신이 이그하람인지, 새로운 혼돈의 신일지는 알 수 없지만....

(혼돈으로의 회귀가 아니라, 아크라시아를 탐낸 이그하람을 배신한 것으로 보아
부활하는 혼돈의 신은 이그하람이 아닌 새로운 존재가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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