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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 카멘 노래 초반부분 루페온이 우릴 보는거아닐까요

일주일의사랑
댓글: 4 개
조회: 1620
추천: 1
2023-10-08 20:55:09
죽음을 닮은 권좌위에 앉아

(질서는 영원함인데 죽음을 닮은 권좌위에 앉아있다는건 루페온이 이미 혼돈까지 소유했다는게 아닐까요?)

빛을 잃어가는 아이를 그저 바라만 볼지어다

(우리 모험가는 루페온의 선택을 받은 축복받은 세계의주인공인거처럼 보여지지만 막상 루페온의 장기말일뿐이었다? 우리가 위험해쳐해 본인이 부여한 빛의 의지가 꺼져가도 그저 상관없다는듯 본인의 목적은 다 달성했으므로 모험가를 버린다는게 아닐까요?)

혼돈을 마주한 또 다른 혼돈이여

(그러나 우리는 그로인해 빛에서 어둠으로,질서에서 혼돈으로 변해버리는거죠.)

루페온은 아마 큰 실수를 하는거같은게
하나의 진실을 토해내라,달이 겹쳐지면 아크라시아는 그대로 멸망할 것이다

이런거 하나하나가 원래 빛과 어둠, 질서와 혼돈은 같이소유하면 안되는 그런거같아요

이거 네개를 다 소유하려고하면 마치 무슨 큰일이 일어나고 그 힘을 주체하지못하는? 그런게되어서
세계가 멸망하고 초기화되는 그런급의 파장이 일어나는 느낌이죠.

로스트아크 설정상 '신' 이라는 존재로 표현되지만
사실 '신' 은 무엇하나 소유하지않고서도 전지전능해야 신이잖아요? 우리가 상상하는 신은 그야말로 상상하는것 그 이상이니 '신' 인것처럼.

로스트아크의 신은 그저 우리 모험가기준,아크라시아기준으로 그냥 쌔고 대단해서 신이라 불리우는 그런 존재의 부르는 의미를 붙이는 느낌인거같아요.

사실 얘네가 진짜 신이라기보단 그냥 매우 쌘놈들?
우리가 흔히아는 신의 정의를 벗어난거같네요.

전지전능하지도 않고 감정적이고 이성적이지못하고
욕심이 있고 이런 모습들 하나하나가 신이라고 보기엔 설명하기 힘들죠..

Lv0 일주일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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