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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 스포주의)카마인

할리queen
댓글: 5 개
조회: 4390
추천: 3
2023-10-10 01:28:51
스토리상 유독 선택이란 단어를 굉장히 언급하는것도 그렇고,
500년전 왜 루테란은 공명을 하며 모험가를 언급했고,
왜 카제로스를 아크를 사용하여 소멸, 하물며 절대적인 봉인이 아닌 기간제 봉인을 걸어두었을까? 에 대해 생각하던 찰나
문득 아크 사용조건이 생각보다 어렵지않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해본 결과임.

이제부터 추측임.
아크의 계승자 가 아크를 모두 모으고 사용을 하기위해 개방을 하게 됐을때, 로스트아크와 함께 희생을 통해 신의 영역을 넘보는 선택을 하게됨.

알다시피 저 열쇠의 존재 이유는 루페온이 안전장치를 심어둔거나 다름없는데, 내 생각엔 그래서 계승자와 열쇠의 선택이 일치되어야 제대로 된 아크의 선택이 발동된다고 봄.

500년전 루테란이 아크를 모은 후, 로스트아크를 찾아내었는데 다름아닌 카마인이었을걸로 추측함.
왜냐면 유일하게 사제폼, 악마폼이 나뉘는 친구가 딱 둘있는데 그게 카마인, 아만임.

운명을 가질때, 로스트아크는 어쩌면 아크라시아의 빛과 어둠을 모두 볼 수 있는 운명으로 태어나는거같음.
카마인이 아만에게 강압적으로 선택을 강요하지않고 아크라시아의 고통을 아만에게 보여주는 장면,
계속해서 정체를 인지하고 알려주려는 장면들이 나오는걸 보면서 느낀건. 강제적으로 선택한 것이 아닌 로스트아크의 진실된 선택이 아크 사용에 영향을 주는게 아닐까 의심됨.

그래서 이미 아크라시아의 어둠을 느끼고 혼돈을 선택한 열쇠인 카마인을 마주하게 된 루테란은 불완전한 아크의 사용을 하게 되고(열쇠를 찾아내었으나 선택이 달라) 이때 카제로스의 불완전한 봉인과 카마인의 로스트아크 기능이 상실된걸로 느껴짐

프레테리아 스토리를 보면 로스트아크는 운명을 마주하게 되면 신의 힘을 쓸 수 있나봄(아만이 그러함) 따라서 세계의 진실을 보게되고 운명을 마주하였지만 아크를 통해 운명을 빼았긴
'완성되지 못한자' 가 카마인의 정체일 것 같다.
라는 뇌피셜이었음.

Lv11 할리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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