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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뇌피셜) 아크와 루테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식은루메루스
댓글: 2 개
조회: 1295
추천: 1
2023-11-08 06:23:00
할족이 아크를 통해서 카단을 창조해냈다고 가정하고 생각해봤습니다.

!뇌피셜 주의!

요약.
1. 아크의 힘은 죽음을 원동력으로 한다.
2. 모험가는 루테란이 아크를 통해 창조했다.

1. 아크가 희생인 이유
과거 사슬전쟁때 아크의 힘은 증폭되었는데, 
그 이유는 전쟁을 통해 수 많은 생명이 죽으면서 아크의 힘이 증폭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루페온은 오르페우스에 별과 행성을 창조해내면서, 수 많은 별들의 탄생과 죽음이 
아크의 원동력이라는 것을 깨닫고, 아크의 힘을 무한히 유지할 수 있도록
탄생과 죽음이 순환되는 아크라시아를 창조하게됩니다.

그리고 할족 그림 중 안타레스의 아크 앞에서 본인을 희생하자 아크에서 빛나는 그림이 있는데,
이것도 죽음을 원동력으로하는 아크의 존재를 알고, 아크의 힘을 증폭시키고자 
본인을 희생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카단이 아크가 희생이라고 한 이유는 탄생이 아닌 죽음이 아크의 원동력이기 때문에 희생이라고 한 것 아닐까요.


2. 루테란은 모험가를 미래로 보낸것이 아닌 창조한 것이다.
사슬전쟁 당시 루테란은 질서의 신 루페온과 대화를 통해서 
카제로스를 소멸시킨다면, 카제로스가 세운 페트라니아의 질서의 힘이 약해지고 이를 통해서
혼돈의 신 이그하람이 부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아크를 개방하여 카제로스를 봉인하고 아크의 열쇠는 없어집니다.

루테란은 남은 아크의 힘을 통해서 미래에 질서를 뒤틀 수 있는 힘을 가진 모험가를 창조하게 되죠.

루테란은 질서를 뒤틀수 있는 힘을 가진 모험가가 카제로스가 세운 질서를 뒤틀어 카제로스의 힘을 약화시킨 후
카제로스를 소멸시키고, 아크를 개방하여 이그하람을 잡고자하는 그림을 그린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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