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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뇌피셜 루페온의 큰그림

아이콘 Ai공략자
조회: 976
2023-11-14 09:50:12
1.루페온은 일부러 할과 라제니스의 전쟁을 이용한 것 같다.
현재 안타레스=카제로스 이그하람->카마인, 카멘이 확정 시 되고 있다.
만약 루페온이 안타레스를 신계(아크라시아)에서 페트라니아로 옮기기 위한 구실로 할과 라제니스 전쟁을 이용했고, 목적은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의 동시 지배라고 생각한다. 최초의 전쟁(할vs라제니스) 때문에 생긴 균열로 이그하람은 아크라시아를 침공할 방법을 찾았다. 하지만 반대로 루페온 또한 페트라니아를 지배할(질서 있게 만들)생각이 든 것 같다. 그 첫 단계가 안타레스를 페트라니아로 보내서 혼돈의 세계에 질서를 세우는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2.모험가라는 안배
라우리엘은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맞추는 할의 큐브 속에서도 모험가는 항상 변치 않았다고 하였다. 항상 똑같은 행동을 하는 모험가가 루페온(질서)의 아바타가 아닐까? 그렇기에 항상 똑같은 길을 따라 진행하며 유저가 선택지를 달리하더라도 결과는 항상 똑같이 나온다.
3.아만이라는 안배(로스트아크)
모험가라는 안배 뒤에도 계획이 틀어졌을 경우 로스트아크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모험가가 자신의 생각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로스트아크인 아만과 인연이 맺어지지 않아 아크를 사용하지 못 할테니 말이다.
4.루페온이 자리비움인 이유(카제로스를 소멸시킬 수 없는 이유)
신과 세계의 순환적 구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신이 있기에 세계가 존재하고, 세계가 있기에 신이 있다. 질서보다 혼란이 커진 아크라시아에 루페온이 존재하기 힘들지만 아직 질서가 없어지진 않았기에 루페온은 소멸하지 않았다고 추측한다. 이와 같은 논리에 따라 카제로르를 소멸 시키면 안 되는 이유는 불의 신의 소멸은 곧 세계에서 불이 사라진다는 것을 뜻하기에 안타레스의 산에만 봉인해 두었다고 생각한다.

Lv60 Ai공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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