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흠... 쿠르잔 데런 외모보고 뭔가 팍 깨짐

잘생기고 예쁜 건 좋다... 그런데 그게 쿠르잔이어야 했나... 뭔가 뭔가임. 따이...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대사치는 거나 퀘스트 하다보면 

여기가 쿠르잔인지 선남선녀가 사는 동네인지 모르곘음.

뭔가 자꾸 팍 식음.

중국을 타겟팅한 동양적 미형 추구인건가...?

자세히보면 데런인데 다 동양캐릭 같음.

이해가 안되는 부분.

사이카나 검은 매들은 잘 뽑아놓고 강선이 형 나갔다고 바로 상업화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흠, 마하라카 파라다이스도 좀 튀는 거 같아서 옛날에 한ㄷㅅ한테 일침 받았던 거 같은데

쿠르잔 데런도 비슷한 결로 뭔가 뭔가임.

가장 중요한건!

쿠르잔 데런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잘생기고 예쁘니까

에스더나 아만 등 기존 중요 NPC들의 존재감이 흐려지는 느낌이었음.ㅜㅠ

잘 안보여... 쿠르잔 데런만 보임

앞으로 쿠르잔 데런들 계속 나올텐데

심히 걱정됨.

스토리 이야기는 아니지만

스토리를 읽는데 집중을 방해하는 큰 요소인 것 같아서

스토리게시판에 푸념해보았습니다...ㅜㅠ

솔직히 스토리적으로도 쿠르잔 데런들이 이렇게 멋져도 되는 건가 싶기도 함...

진짜 로웬, 볼다이크, 엘가시아가 내 감동 역치를 너무 올려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