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로 내줬으면 하는 신직업+젠더락 컨셉

1. 몽환마법 쓰는 남실린

- 이미 스토리에서 몽환을 연구해야 대응도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아벤이라는 좋은 사례가 있고, 이미 아브가 온갖 스킬을 쓰고 다녀서 스킬 모델링 자체도 쉬울 듯. 컨셉도 좋고.

- 앜패 컨셉은 아브처럼 공간을 다루는 계열 하나하고 시간 다루는 계열 하나 있음 좋을 것 같음. 공간은 폭딜 시간은 지딜 느낌으로. 시간쪽은 아덴 조건 달성하면 모든 스킬 쿨초 시키면서 공이속 준다든지 뭐 그런 식으로

2. 독·암기 다루는 쿠르잔 남데런

- 페이튼보다 더 혹독한 쿠르잔인 만큼 페이튼 데런보다 독하게 컸다는 컨셉. 좀 더 비열하고 냉정한 전투 방식 사용
- 앜패는 각각 독과 암기 계열. 독 계열은 먹을 것보다 독을 더 구하기 쉬운 쿠르잔 특성상 독 이해도와 내성이 높아졌다는 설정. 암기는 살아남고 사냥하기 위해 함정과 임기응변에 통달해야 했다는 설정이면 좋겠음

3. 제령·봉인·퇴마 컨셉의 요즈 4번째 직업

- 평소 스러진 자를 가장 일선에서 봉인하는 역할 담당함. 요괴를 이해하고 환영으로 다스려서 심연에 홀리지 않음. - 앜패는 부적과 방울을 사용하는 봉인+퇴마 계열, 신칼과 작두를 사용하며 요즈 선조들과 일부 심연의 존재를 몸에 빙의시킬 수 있는 빙의+육탄전 계열

4. 도끼 사용하는 타이예르 바바리안 컨셉 여슈샤

- 복근. 무조건 복근이 강조돼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