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기존 뿌리클래스쪽 아닌 완전히 새로운 클래스 출시인데요
이것이 현 더퍼(종막)스토리와 연결되는 신규 클래스인것 같습니다
일단 용기사인데요 실루엣 공개된것 봐도
꼬리와 날개가 있는 변신폼인지 원래 기본폼인지 알수는 없지만
용의 형태가 있는것은 분명합니다 여기서 "용"이라는 키워드가
중요한대 카제로스(안타레스)의 근본인데요 추측이긴 합니다만
안타레스를 재료로서 탄생한 새로운 신이였을 경우가 크고
근본은 안타레스가 기원이며 안타레스를 상징하는것은 "용"
주화와 벽화에서도 나타나는 "용의 형상"
아만 몸속에 스며든 기운은 카제로스이자 안타레스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볼다이크 그림을 보면
노란표시를 보면 "용"의 형상을 한 모습들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저것이 라제니스+실린 vs 할의 전쟁을 그린것이라면
할종족은 용폼으로도 용인모습으로도
유지할수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아만이 품은 카제로스의 힘과 용기사랑 무슨 연관이 있는걸까?
제 뇌피셜로는 카제로스가 아만에 넣은 힘은 재기를 위한
보험보다는 나의 의지를 이어나갈 힘을 남긴것으로 보입니다
대적자에게(에버에게 진거지만) 패배했음으로 결국 자신이
틀려버렸다는것을 증오하는 루페온에게 증명한 꼴이니까요
그래서 더욱 힘을 남겨 자신이 이 연극같은 질서를 지켜보려
남긴 힘같습니다. 그럼 그 힘이 무엇이냐
바로 신규 클래스 용기사와 연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 스토리상 용기사는 이미 존재하고 있는거고
모험중일텐데? 가 아닌것 같습니다.
오피셜로 굳이 기존 뿌리클래스가 아니라고 밝혀고
전혀 다른 직업이다라고 소개를 했었는데요
갑자기? 어떤 연결점도 없이? 뿌리클래스가 아니라는것은
기존 대륙별로(다는 아님)뿌리를 두던 클래스랑 차별점이 있다는것
그로 인해 생각해볼수있는것은 웃기게도 ㄱㅇㅇㅂㄱㄹㅇㅅ에서
나온 아만임신썰이 웃기지만 진짜일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진짜로 응애를 낳는다는? 그런것은 아니고
카제로스(안타레스=용)의 힘과 에버(용)의 힘, 흡수당한바르칸(용)
이러한 힘들이 아만속에서 융합되어 새로운 생명체가 탄생?
혹은 그 힘이 어느 조건을 달성하여 할족을 탄생시키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할족 자체는 루페온의 힘이 아닌 안타레스
본인이 창조한 종족이니 그 힘이면 불가능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디론가 납치당한? 아브렐슈드가 진실(정체)을 깨닫고
마지막잿불로서 용기사의 뒷배가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스토리상)
같은 할족일테고 아브 입장에서는 응애? 할족일테니까요
그래서 카제로스의 의지를 잇는것은 용기사(아브)라는
신규 직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직업이 태어나는 거대한 스토리라고도 할 수있겠네요
흑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