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 설마 설마.. 후일담에서 _다음장 예상

안녕하세요.

로스트아크 스토리를 좋아하는 김토르,박서림 구독자 중 한명으로써 처음 글을 써봅니다.

마지막 컷신 다시 보다가 느낀건데...

갑자기 든 나쁜 생각입니다. 욕하지 말아주세요.

카제컷신 마지막

아만이 아크 받아오면서 멈춤.

예상

에스더들이 구한다고 이것저것 맥이고 분리하고 하다가 아만이 정신을 차림. 그 사이 카제로스 정체 약간 밝혀짐.

(저는 개인적으로 안타레스라고 생각하지만, 루페온 조각인것 같기도합니다.)

찝찝 하지만 다들 축제 한바탕 중 갑자기 아만이 나루토 구미호 변신한 것 마냥 하늘로 떠오르더니, 이번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함.

뒤숭숭해짐. 그날부터 아만은 이상한 목소리 혼자 들음(카제로스로 추측)

이렇게 찝찝하게 1부 마지막

2부 진행 중 아만은 카제로스에게 점점 잠식(마치 디아블로 케인마냥)

세이크리아의 중요 사제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2부 마지막쯤 아만 세이크리아를 잠식시키고 카제로스로 융합

아만이 모험가랑 싸우면서 '모험가님. 저는 카제로스의 말이 이해가 됩니다. 그의 의지가 루페온의 의지입니다. 여기서 모험가님을 막아 루페온의 의지를 이어 가겠습니다.'

하면서 친구대전 시작. 아만 패배 아만 잘못된걸 깨닳고 희생.(죽음) 그 와중 쿠크 및 에키,아브는 페트라니아 점렴 및 아크라시아 침공

페트라니아 vs 아크라시아 전쟁 시작하고, 2부 종막에서 마지막에 루페온이 나와서 페트라니아 애들 쓸어버리고 3부 시작 루페온이 페트라니아 질서세운다고 갔다가 더 완벽한 세계를 페트라니아에 세우고 아크라시아 멸망 할려고, 침공 모험가는 주인공 버프로 겨우겨우 이기고 끝.

제가 상상해봤습니다.

너무 욕하진 말아주세요,.. 중간중간 복선이 말이안되는 것도 많지만 

아만 가슴에 겨자 박힌것도 그렇고 카제로스 2막에서 한번더 나올것같아서 써보았습니다...

그나 저나 정말 이렇게 1막에 카제로스 삼킨 아만이라면 전 여기서 하차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로생되시길 바랍니다.